철학은 교양서만 주구장창 읽어서 전반적인 서양철학사는 아는데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읽으려고 보니까 충족이유율의 네 겹의 뿌리를 읽으라고 하더라


근데 충족이유율의 네 겹의 뿌리를 읽으려면 칸트 철학에 빠삭해야 한다는데


칸트 철학에 얼마나 빠삭해야되는거냐 기준이 너무 애매하다


철학과 교양 서너과목 정도 들었고 김상환 교수 왜 칸트인가읽었음


쇼펜하우어는 박찬국 쇼펜하우어와 원효랑 그 사람이 쓴 쇼펜하우어의 형이상학적 욕망론에 대한 고찰이라는 논문 읽었음


갠적으로 쇼펜하우어 읽겠다고 칸트 공부하다가는 끝이 없을 것 같아서


걍 충족이유율의 네 겹의 뿌리 지를까?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는 지금 갖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