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포함)
열린책들 판본으로 다읽음. 재밌게 읽었음.
민음사판으로 보진 않았지만 민음사판 표지가
이렇게 되어 있어서 결말부분엔 핍이 비디나 아스텔라 둘 중 하나랑 이어지고 끝나겠거니 싶었는데, 아무하고도 못 이어지고 끝나서 뒤통수 오지게 쳐맞음. 상당히 씁쓸한 느낌의 결말이었음.
그래도, 자기의 은인인 매그위치와의 부정과 조와 비디와의 우정의 회복, 자기가 구원해 줬던 허버트에 의해 자신이 결말에 구원받는 장면은 상당히 인상깊었음. 괜히 명작이 아니더라.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난 저놈의 표지때문에 그래도 누군가랑은 이어지겠지 라는 확신을 하고 있어서 저놈의 표지때문에 낚였다는 생각이 심히 들어서 씁쓸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