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페트로스키 저
원서는 30년정도 됐는데 작년에 펀딩받아서 서해문집에서 출판함
근데 그냥 개인적으로는 원래 표지 썼으면 좋았을듯
내가 연필을 좋아해서 도서관에 신청해 빌려와서 읽어봄
책에선 연필의 역사에 관한 내용이 500페이지 이상 나옴. 내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렇게 조사를 했을까 싶을정도로 자세하긴 한데 문제는, 작가가 미국인이라서 미국얘기만 존나게 나옴. 비율로 따지면 영국(연필의 발상지) 25% 대륙유럽(독일이 대다수) 4% 나머지 떨거지들 1% ☆미합중국☆ 70% 정돈데 아무리 미국인이라도 그렇지 이건 너무 심함 세계 연필시장 투탑인 일본얘기가 한페이지도 없다는게 말이나 되는건지 모르겠노 미국얘기중에서도 헨리 데이비드 소로 얘기만 10%p는 될거같음 콩코드출신 작가도 아니면서 왜이렇게 비중이 높은건지 감이 안잡힘
욕만 존나쓰긴했지만 읽기 괜찮은책임 존나 재미없을거같아서 펀딩 안했는데 읽어보니 꽤 재밌음(근데 이건 내가 연필 수집해서 그런듯)
책에 나오는 연필회사들의 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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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연필을 깎는 행위에 대한 철학.. 그런게 있는책임 - dc App
저 책에서 제일가는 명언이 "샤프펜슬은 순엉터리다" 였을거임 아마 그리고 나도 거기에 동의함 - dc App
순엉터리 드립이 저기서 나왔구나 ㅋㅋㅋ 연필 예쁘다! 나도 연필 좋아함 연필 모은지는 몇년 됐는데 책은 이제서야 관심가지기 시작해서 펜슬퍼펙트랑 연필 주문했음 ㅋㅋ 연필은 교보에서 대강 읽어보니까 책 자체가 재밌다기보단 연필 얘기라서 흥미롭더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