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만화책이 많이 있었는데 단편만화를 다량으로 묶어서 책으로 냈었던것이 있었습니다.
각각의 책들의 에피소드가 일부만 기억이 납니다.
혹시 스토리를 대략 말씀드릴테니 그 만화가 수록되어있는 책, 잡지 이름이나 그 만화의 제목을 알고 싶습니다.


1) 시를 배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주인공의(여자) 학교에서 글짓기 대회가 열려 으레 그렇듯이 반 전체가 참가 하게 되었습니다.
글을쓰기 너무 귀찮았던 주인공은 자신의 언니의 일기를 똑같이 써서  발표합니다. 그걸 듣고 감명을 받은 선생님들은주인공의 글쓰기를 더욱 큰 대회에 기고 하려고 합니다. 주인공은 양심의 가책을 느껴 담임 선생님에세 이러한 사실을 말씀드리고 담임선생님이 주신 합당한 벌(?)을 받고 웃으면서 끝이 납니다.


2) 자전거타는것을 즐기는 여자아이가 남자아이를 만나는 이야기
체중이 많이 나가는 주인공은 반에서 놀림감이 되는데 자신이 제일 잘하는 자전거를 타기위해 피아노 학원도 빼먹습니다.
음료를 사서 자전거에 싣고, 오르막길에서 남자아이와 경주가 붙습니다. 그러다가 주인공의 자전거가 고장나 경주를 멈추고 남자아이가 도와줍니다.
서로의 만남이 있은뒤에 여자아이는 엄마한테 혼나면서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마지막장 마지막 컷이 ' 도시락통은 어디있어? ' ' 아차! ' 였습니다.



3) 암행어사를 준비하는 남자아이와 같은 마을의 조강치처 여자아이(주인공)
마을에서 영특하기로 소문난 남자아이는 평소 여자아이가 (주인공) 지극정성으로 돌봅니다.
몸에 좋다는 삼을 준다거나 남자아이의 공부를 방해하는 다른 남자아이들을 내쫒는 형태로요.
그러다 남자아이가 과거를 보기위해 한양으로 떠납니다. 한양으로 떠난 남자아이가 오랫동안 오지 않자, 주인공은 불안해하기 시작합니다.
혹시 과거에 붙지 못하였나? 아니면 과거에는 붙었지만 나를 혹시 잊었는가? 아니면 사고라도 났는가 전전긍긍해 하다가, 남자아이가 과거에 붙은 다음 어사가 되어 다른마을의 문제를 해결해주다가 늦었음을 알게되고 같이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입니다.
마지막 장면은 같은 마을 남자아이들이 주인공과 내기에서 져, 알몸으로 뛰어다니는 컷이 있었습니다.





좀 오래된 만화 입니다. 한국만화인건 확실한데 98년 ~ 06년도 사이에 나온 만화일 가능성이 큽니다.
꼭 찾아주셧으면 합니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