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일 2020/10/23


- 179일2021/04/19


- 오늘 읽은 책


1. 질서 너머 - 조던 피터슨 - 웅진지식하우스, 김한영 역

304p ~ 347p - 44p


2. 인간이란 무엇인가 - 데이비드 흄 - 동서문화사, 김성숙 역

90p ~ 100p - 11p


3. Winnie -the- Pooh - A.A.Milne - EGMONT

65p ~ 80p - 16p



-176~8일차 안읽음


-179일차, 법칙 10.관계의 낭만을 유지하기 위해 성실히 계획하고 관리하라



"당신은 자기 자신조차 알려고 하지 않은 것을 알아채지 못했다는 이유로 배우자를 적어도 은연중에, 말없이, 무의식적으로 비난할 것이다. 당신은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나를 정말로 사랑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해야 내가 행복해질지 당연히 알고 있을거야.' 이는 행복한 결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접근법이 아니다."


- 313p


이번 챕터는 임상심리학자로 30년동안 일하면서, 30년차 결혼선배로서 얻은 경험적 통계로 "나는 아이 안낳을건데?" "이혼하면 되는데?" "동거부터 하지 뭐" 등등, 철없이 하는 소리들 제발 그거 좋은거 아니라고 그거 때문에 상담하러 오는 사람 오지게 많다고 정신차리라고 뺨싸다구 후려갈기면서 얘기해줌

그러면서 철들었으면 앞으로 상대와 잘 지내기 위해서 어떤 일이 있을것이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썰풀어주는 내용이었음


남녀가 과거에는 전통적인 성역할에 대한 틀이 있어서, 적어도 불필요한 싸움을 할 필요는 없었는데 지금은 그 성역할을 초월했든 손실했든

모든 사사로운 일에 있어 협상을 위한 싸움을 하게 됬다며, 30년 넘게 지속될 일상이 지옥이 되지 않으려면 반드시 협상으로 평화를 이룩 해야 한다고함


기본적으로 폭군, 노예, 협상이라는 세가지 관계가 있고 그 중 지속적으로 기능하는 것은 협상뿐이라는데, 정확히 협상법을 알려준다기보다

협상을 위한 마음가짐, 사고방식 같은걸 알려줌


요즘 인터넷에서 결혼하면 가족끼리는 섹스하는거 아니라고 껄껄거리고 노는데, 사실 섹스리스는 불륜, 심리적 고통, 이혼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함

그외 뭐 이런저런 흔한 부부간 트러블, 부부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전반적으로 결혼생활을 파탄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설명해주는 파트였음


결혼의 의미와 기능에 대해서는 성경을 인용하며 이런 식으로 말해줌


생물학적으로는 여성에서 남성이 분리되지만, 성경에서는 아담에서 이브가 분리되고, 이런저런 결혼에 대한 묘사가 있음

이는 성경이 생물학적 과정을 묘사한게 아니라

암수한몸인 상태에서 남녀로 구분되고, 평생 짝을 찾아다니면서 짝을 찾은 이후에는 서로의 욕심보다 더 높은 차원의 원리에 봉사하며 한몸처럼 기능하라는 내용인 것


법칙 10 파트는 그냥 너무 날것이라 읽어봐야 아는 느낌. 오늘 대굴빡도 안굴러가고 잘 정리가 안된당



흄세윤 선생님 책 100페이지를 읽고 드는 생각은

흄은 인간 정신의 능력에대해 선을 확실하게 그으면서 실제 정신활동의 원리를 규명함으로써, 철학의 방법론을 정립하려 한 것 같다는 것


아몰랑 시발 800페이지 짜리 벽돌 읽기 조까틈


곰돌이 푸 읽고 광명찾으세요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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