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대 역자는 1922년 일본제국하 함경도에서 태어나 상지대 문학부를 졸업하신 분으로


어쩌다 직접 뵌 적이 잇는데 이분은 해방되기 전까지는 한글을 쓸 줄은 몰랏다고 하시더군


초유명번역가가 번역한 노르웨이의 숲을 읽다가 소설초반부에 매미의 '시체' 란 걸 보고 좀 뜨악하더군


이 '시'라는거는 사람의 죽은 몸을 뜻하는 한자어고 동물한테는 안 붙이는 걸로 아는데 (맞나???)


상실의 시대에서는 죽은 매미의 껍데기 라고 번역됨.


하루키는 매미의 '사해 死骸'라고 원문에 적은것을 확인함!


원문과 다소 벗어나는 번역이기는 하지만 '시체'라고 한 것보다는 훨 낫다고 봄.


그리고 상실의 시대 쪽이 제목이 이상한 것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상당히 자연스럽고 원문을 완벽히 이해한 상태에서 번역햇다고 할까 하는 느낌이 들엇다 이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