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id=3fb8d122ecdc3f&no=24b0d769e1d32ca73dec81fa11d028314d3faebecfec25ed6aa779bc7a5ff308224647cdd5e7028bc6401b98d7152b30b38663522226d0f74a5bb2966762fa0d02787aa6f4b6ef939c2d4a4ea3a0ba9e41dd2f6f2c458e1ad53d21fdab4fa00cf4690be82166d2

사소설인데 읽는 내내 큰 틀만 잡혔지 정돈되지 않은 방을 뒤적 거리는 기분이었음 실비아 플라스 생애를 생각하면 당연한거겠지만

그래도 중반부터 화자의 심리가 본격적으로 망가지기 시작하면서 나름 속도도 붙고 재밌었음. 이전에 읽은 책들이 너무 훌륭해서 덜하게 느껴진거지 충분히 좋은 책이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뭣보다 요즘 겉절이들이 페미니즘 소재로 쓰는 글들이 백이면 백 벨 자 아류 혹은 하위호환에 불과하겠구나 생각도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