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그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것도 모자라 거기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길을 열은 저자에게 존경심이 들고 있음. 물론 운이 좋았던 것도 있긴 했지만 노력하지 않았다면 그 운을 얻을 기회에 도달하지도 못했을 테니 그렇게 살아가려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되었음. 니체의 위버멘쉬를 떠올리니 저런 느낌들이 더 확 와닿고. 청아출판사 기준 119쪽부터 로고테라피 내용이 나오는데 당연히 실존주의와 내용이 비슷하면서도 심리학이어서 그런지 철학보다 구체적이어서 좋음. 아직 1부 후반부 읽고 있는 중이어서 평가가 이를 수도 있지만 일단 내가 최근에 읽은 책들 중에서는 확실히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