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즈음 그런 책들이 읽고 싶더라구

전쟁이나 범죄 같은 이야기가 아닌 밥 먹고 잠 자는 일 같이 누구나 흔히 겪는 일을 다루면서도 코 끝을 찡하게 만드는 책들

그런 책들 가운데 가수 이승철이 쓴 뮤즈의 초상이라고 있는데 참 좋더라

이승철이 자기가 겪은 이야기들을 담은 책인데 나 그 책 읽으면서 이승철 다시 보게 되더라

그 사람 보면 좀 거들먹거리는 것 같아서 얄미웠는데 그동안 그가 가수가 되려고 얼마나 뼈를 깎았는지 느껴지더라구

아무쪼록 별 이야기 아니면서 마음을 울리는 그런 책들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