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으로 검색했는데 안나오더라고.
처음에 중도사상 나오는데 어렵네...
알듯하면서 깊이없는 피상작인 이해중인 것 같어
그래도 내용은 재밌더라. 부처의 침묵이 형이상학이나 그런 고민들을 배척하고 현실에만 집중해라! 이게 아니라 그런 질문들이 생기는 원인 자체가 '잘못된 인식'인가 거기서 시작되는 것임을 지적하여 모순대립하거나 자가당착에 빠지는 명제를 버리고 둘 중 어느것도 취하지 않는 중도를 걸으라한다고 책에서 설명하는 것으로 이해함.
누군가 부처에게 그러한 질문에 대한 확답을 바라자 붓다가 독화살 얘기하는데
그런 '사견'들은 독화살을 맞은 사람이 그 화살이 어디서 온 것인지, 화살의 독이 무엇인지, 활과 활 시위는 어떤 것인지 알기 전까진 치료를 거부하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대답했다함(디테일은 약간 다를 수 있음).
책에서는 이 비유가 인간의 고통이 독화살과 독이 무엇인지 알면 해결될 것이란 잘못된 생각에서 비롯한 것이며, 실제 고통은 독화살을 맞은 '상태'에서 오는 것이니 그것을 인지하고 해결하는 갓이 옳다 뭐 그런 해석이 더 적절하다고 했던듯. 지금 책이 없어서 기억에만 의존하니 약간 다를 수 있음을 감안해주셈. 나중에 1장 다 읽고 다시 정리할게 ㅎ...
아무튼 박사논문인가 그거 그대로 출판했던걸 다듬어서 재출판한 거라고 하던데 읽어볼만한 것 같음.
강의나 다른 책이 좀 더 있으면 좋겠지만 일단은 인터넷 빌려가며 해보려고..
동양철학 입문 교수님이 고르신 수업 교재였어서 샀는데 난 정작 그 수업 이제 못듣게됨ㅋㅋㅋ.... 이런 상황에서 교수님께 메일로 질문해도 되려나
이중표 교수 거 맞음?
ㅇㅇ
ㅇㅇ 불교 플차 만들때도 넣었던 걸로 기억함
ㅇㅎ 근데 제목+내용 서치돌리니까 안버여서 물어봤음
질문하면 교수님이 엄청 좋아하실 것 같은데
일단 청강신청 해봐야지.. 입원했다고 말씀드렸다가 말없이 중도휴학까지 간 케이스라 먼가 예의없는짓 한거 아닌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