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가 기독교를 대중을 위한 플라톤주의로 해석한건 알고있었는데
이 말이 내포하는바가 상당히 재밌는 것같다.
니체가 한게 결국 힘에의 의지라는 생성과 존재도 아닌 제3의 무언가로 형이상학을 일원론으로 만들려고 하는거였다면,
이 프로그램은 기존 철학의 이성에 대한 과도한 순진함의 오류를 말하고 이데아와 인식 등등을 통째로 무너트려야되는데
이 과정 속에서 기독교를 플라톤 주의라고 선언을 해버리면
이성에 대한 입장이 상당히 아이러니함
현대 시대에는 기독교를 믿으면 이성적이지 않음으로 사유가 되는데
사실 기독교는 가장 이성적인것이었던거지
이성을 말해버리면 결국 초월성 = 신을 결국 필요로 할수밖에없고...
아이러니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