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숨 마지막 작품(불안은 자유의 현기증) 보면 결정론자 아닌 느낌이던데. 물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결정론적 느낌이고. 그냥 이런저런 관점에서 작품 쓰는 듯? - dc App
ㄹㅇ??(clippersgogo)2021-04-21 15:11
답글
물론 그건 양자역학을 다루니까 근데 전작이나 이번 작 보면 결정론적인 부분이 많음 숨 처음 작품도 운명에 대한 이야기고 - dc App
익명(119.64)2021-04-21 15:59
근데 사실 소프클레스의 연장선임. 네인이에서 주인공이 자기 인생 궤적을 다 알면서도 그대로 따라가는 건 오이디푸스 왕이랑 연결되어 있음. 오이디푸스가 선왕 살인범을 추적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모든 증거가 자신을 지목하고 있음을 깨달았는데도 계속 추적을 강행하고는 결국 파멸하자나. 테드창은 이걸 sf 적으로 다시 푼 것임. 네인이 주인공은 파멸하진 않았지만 딸의 운명을 알면서도 낳는 선택을 하지
우리가 해야할 일도 그런 느낌임
그건 대놓고 - dc App
흠...숨 마지막 작품(불안은 자유의 현기증) 보면 결정론자 아닌 느낌이던데. 물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결정론적 느낌이고. 그냥 이런저런 관점에서 작품 쓰는 듯? - dc App
물론 그건 양자역학을 다루니까 근데 전작이나 이번 작 보면 결정론적인 부분이 많음 숨 처음 작품도 운명에 대한 이야기고 - dc App
근데 사실 소프클레스의 연장선임. 네인이에서 주인공이 자기 인생 궤적을 다 알면서도 그대로 따라가는 건 오이디푸스 왕이랑 연결되어 있음. 오이디푸스가 선왕 살인범을 추적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모든 증거가 자신을 지목하고 있음을 깨달았는데도 계속 추적을 강행하고는 결국 파멸하자나. 테드창은 이걸 sf 적으로 다시 푼 것임. 네인이 주인공은 파멸하진 않았지만 딸의 운명을 알면서도 낳는 선택을 하지
운명론적 비극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