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책이랑 담을 쌓고 지냈고 책을 읽는걸 싫어했었어
그러다 애니보다가 ㄴㄷㅆ이 되가지고 애니메이션으로 나오지 않은 이야기 볼려고 라노벨사서 읽었는데
처음으로 책 읽다가 도중에 졸지않음 + 중도포기 안함을 처음으로 달성해서 감격했었어
그러다가 라노벨만으론 읽을만한게 없어가지고
당시에 볼만한 애니가 없었고 이야기에 목이 말라가지고 라노벨말고 다른 소설이나 읽어볼까 해서 알라딘좀 뒤지다가
그때 발견해서 산게 '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랑 '앨리스 죽이기'라는 책이였어
이걸 읽다보니까 "라노벨이 아니더라도 재밋네?"라는 생각을 하게됨
그리고 계속 읽다보니까 어느세 이젠 '공감의 배신'이라던가 '세계사를 바꾼 13가지 식물'같은
라노벨이랑 전혀 무관한 책들마저 읽게됐더라
그리고 더이상 읽다가 졸을수는 있어도 중도포기는 안하게 되었어
3줄 요약
일본라노벨 -> 일본소설 -> 문학 -> 에세이 -> 비문학
순서대로 태그 탔음
라노벨 덕분에 책과의 담이 없어졌음 (그외는 도움된거 없다)
죄송한데 가지고계시는 피규어 다처분하시면 인정해드리겠습니다
죄송한데 저 피규어 1개도 없는데요
민감하시네..조큰데
나도 안진지한데... 문장만 띡하니 써놔서 그런가
ㅋㅋ 미친새낀가
조크좀 하더놈같은데 이젠 책좀 읽나보지?
자강두천.. 한수라도 틀리면 죽는다
눈으로 따라가질 못하겠노
시발 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 dc App
이것이 독갤..?
독갤만담 성공 ㅋㅋㅋㅋㅋ
마지막 문장이 핵심ㅋㅋ
이나가키 책 개잘쓰더라 나도 좋아함
나도 중1때 라노벨로 입문해서 지금 세계고전들 읽고있음 - dc App
고전 라노벨은 꿀잼많은데
라노벨은 아닌데 나도 비슷하게 어릴 때 노빈손 시리즈인가 만화인 줄 알고 빌리고는 글 다 읽고서 독서 입문함 독서 입문하려면 진짜 뭐든 간에 책 한 권을 다 읽었다는 감회를 느끼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음
라노벨 삽화가 텍스트를 가지고 뭐 그려내는 연습을 하기는 좋겠다는 생각은 좋은데 내 주변의 병신 씹덕들은 전부 라노벨로 자아만 채우려는 저능아들밖에 없음 책 줘도 읽지도 않고. 그냥 라노벨 읽고 독서할 놈이면 처음부터 컨디션 좋을 때 문학으로 시작해도 됨
뭔 라노벨로 입문함
그래서 추천하는 라노벨은 뭐냐 코노스바 읽는중 나는
던만추 작가 필력 ㅈ됨 - dc App
이게되네
ㅋㅋ 맞아 굳이 거창하게 시작 안해도 어차피 책이란게 읽으면 읽을수록 다른게 궁금해지는 법인지라 첨부터 어려운거 붙잡아봤자 ㅈ같고 노잼임 글자를 읽었는데 머리에서 그림이 그려지는 경험은 정말 신기해
나도 중학교때 라노벨 안 봤었으면 평생 책읽을 줄 모르고 살았을듯.. 지금은 귀찮아서 라노벨 안 꺼내읽는데, 충분히 책으로서 가치있다고 생각해.
나도 판타지 소설이랑 웹소로 책 입문함
그래서 초딩독서가 중요한거. 초딩때 쉽고 재밌는책 많은데 그거 다읽어야 중딩 필독도서도 술술 읽히고 고딩도 읽히고 수능 잘보고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