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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구매자 분포의 수치를 보면 판매량을 추정할 수 있다.

일단 가장 작은 수치가 30대의 4.8이므로, 이것이 1권 구입한 사람이라고 가정했을 때

최소 100/4.8 = 20.8 권 이상이 판매되었음을 알 수 있다.

판매량은 정수이므로 21권이 최소량일 것이다.


만일 21권이 판매량이라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30대 남자의 판매량으로부터 구매자 분포는 소수점 아래 두 자리에서 반올림한다고 가정할 수 있다.


나머지 숫자들이 100/21의 정수배를 소수점 아래 두 자리에서 반올림한 것임을 확인하면 판매량은 적어도 21의 배수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은 실제로 성립하는데

30대 남 : 1권 - 4.8%

40대 남 : 4권 - 19.0%

50대 남 : 10권 - 47.6%

60대 남 : 4권 - 19.0%

그리고 50대, 60대 여성이 각각 1권씩이라 하면 위의 명제가 성립한다.


따라서 김일성 회고록의 알라딘 판매량은 21의 배수이다.

42권일 확률은 희박하므로 21권이라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민족사랑방이라는 출판사는

인터넷에 떠도는 파일을 짜집기하여* 출판한 불쏘시개로 알라딘에서만 588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교보에서도 비슷한 수량을 판매하였다고 가정한다면 꽤나 돈이 되는 사업인듯 하다.



* 실제로 NL들이 옛날부터 성경처럼 읽는 책이라서, 진즉 아래아한글 파일로 입력되어 돌아다닌다고 함.

알라딘 구매평을 보면 파일로 읽었다는 경험담을 적어 놓은 사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