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설터의 가벼운 나날이라는 책인데 표지가 초큼 므훗함.
잼나게 읽고 있는데 옆옆옆 테이블에 여자 둘이 대화하는데
시선이 느껴지고 대화가 조그맣게 들리는 거야
'~~~ 표지 봤어?'
'~~~~태도 아니고' (변태도 아니고, 를 끝 부분만 들은 게 아닐까 싶음)
'~~ 밖에서 읽고 싶나?'
기분 나빠서 책 덮고 화장실 가서 손 씻고 오면서 물어봤음
'제가 보는 책에 대해서 기분 나쁘신 일 있으세요?'
'아.. 아니요' (근데 표정이 썪어서 그게 더 기분 나쁘더라. 헤헤익 오따꾸! 이런 표정)
'표지가 조금 민망한 건 맞는데, 이래라 저래라 하실 거면 직접 오셔서 말씀하세요. 비겁하게 소곤거리지 마시고'
하고 그냥 자리에 와서 다른 책 읽고 있음.
근데 집중 하나도 안 됨 ㅋ ㅜㅜ
지네 대가리 수준만 인증하는거지 뭐ㅋㅋ
음 표지가 책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좀 ㅋㅋ
게이야...
아니 내용도 시발 욕망을 다룬 내용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군거린 사람이 어처구니 없기도하고 이해가기도 하네
예전에 카독하다 쪽지 받았다는 글 봤는데 이건 뭐냐ㅠㅠ
충분히 오해살만한 표진데 니가 사회성떨어지는 거아님?
남한테 왜 그렇게 관심이 많냐 뭐든 걍 모르면 좀 입닥치고 있지 겁나 - dc App
ㄹㅇ 우리나라 국민성인듯 + 마개
미개
원빈이었으면 괜찮았을텐데 ㄹㅇㅋㅋ
글쓴이랑 얼굴 보이는 댓글 여럿 있노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저거 표지가 뭐가 므훗한거냐..??
이거 걸작이재
남자가 팬티입고 있는 표지의 책을 여자가 읽고있었으면 나도 수근거릴것같긴함 공공장소에선 자제하자
표지를 보니 얼굴이 확 달아오르고 수치심과 죄책감으로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네요. 없던 불면증까지 생겼어요. 님, 고소하겠습니다.
아 ㅋㅋ
무시해 파이팅
담엔 뱀의물을 읽어보자
뱀과 물
용기있네
만약 글쓴이가 잘생겼더라면... ㅅㅂ 개같은 세상 - dc App
롤리타었으면.... - dc App
롤리타였으면 바로 어깨 치면서 나의사랑 롤-리-타- 했지
책은 죄가 없다 얼굴이 문제지
저게 뭐가 어쨌다는 건지 여자애들 성교육 제대로 못받았나 뭘 저 정도로 수군대기는 조선 시대 성리학 남녀칠세 부동석 꼰대 납셨네 그려 ㅋㅋ
사진, 곤란 루트인 줄 알았는데
ㄹㅇㅋㅋㅋ - dc App
ㄹㅇ ㅋㅋㅋㅋㅋ
망상글 같은데
안 들릴 거라 생각하고 남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는 거 너무 경박해서 싫음...
오 고궁 박물관플리 듣는사람이네 반갑다! ㅋㅋ - dc App
노트북에 고추장묻음
ㅅㅂ뻘하게 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