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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혈기, 낭만주의 이런 거에 고대 그리스 본딴다고 이것저것 섞여서 근대에 부활한 신화 이런 느낌도 들고

소박한 사랑 이야기에 전 우주과 움직이는 웅장한 느낌이 같이 있는 것도 맘에 듦. 근데 읽다보면 뭔가 비슷비슷해서 천천히 조금씩 읽어야 좋은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