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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로스의 일리아스가 서양 사회의 근본이네 어쩌네 해서 읽어봤는데 좆도아님


1. 수십명의 귀족들이 집에 가족이랑 살찐 소들, 금은보화 어쩌구 저쩌구를 남겨두고 여자 하나때문에 9년동안 군대에서 삽질? 이게 말이됨?


2. 아가멤논 씹새끼는 자기때문에 사람들이 죽어나가는데 여자 하나 못넘겨주겠다고 지랄하는데 이게 말이 됨? 아군한테 칼빵 안맞음?


3. 파리스 이새끼도 아군한테 칼침 안맞는게 진짜 비현실적


4. 지금 거의 몇십페이지동안 "어디어디의 누구가 창을 맞고 뒤졌다. 그의 빛나는 청동 갑옷은 벗겨지고 그의 마차는 도망갔다. 그의 부모님과 가족이 슬퍼할것이다." ㅇㅈㄹ임. 제대로 스토리를 쓰면 100페이지도 안나오니까 억지로 분량 늘리는거 뻔하게 보임 ㅉㅉㅉ


5. 스토리 중간중간에 신이 개입해서 지 맘대로 바꿈. 데우스엑스마키나 남발하는게 스토리냐? 이세계 깽판물이랑 다를게 뭐있음? 내가 써도 이것보단 더 잘 쓰겠다.


요약: 불쏘시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