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효율적인 독서법을 굉장히 강조하는 풍조가 있는 거 같음. 이런 식으로 독서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독서로 부자되는 법! 같은 책이 많이 나오고 있음.
문학을 무시하는 사회적 분위기도 있다고 느낌.
그런데 난 문학에 빠져서 작품 속에 있는 삶, 철학, 문체를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들을 배워나가고 감수성을 쌓아 만들어 나가고 있음(마음 다 읽고 다자이 단편선, 돈키호테 읽을 거)
책을 사랑스럽게 생각하며 그 안에 있는 걸 온전히 다 얻어야지 누군가가 강요하거나 유행에 편승하는 요즘 독서법, 스펙 쌓기, 독서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보면 좀 안타깝더라.
독서법 그런 것은 자신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함.
나는 저런 책 읽어보지도 않고 뇌피셜로 짓거리는 이런 글이 더 안타깝다 빌게이츠도 워렌버핏도 스티브잡스도 다 저렇게 독서한다 목적의식없이 그냥 마구잡이로 하는 독서를 존나게 포장하고 앉았네
누구...빌게이츠 워렌버핏 스티븐잡스 되겠다고 한사람...??? 취미로 독서하는 갤에서 뭔 개소리신지...
이 IP는 좀 밴하면 안되냐 맨날 개소리만 하고 있네
빌게이츠 워렌버핏 웅앵웅 예시는 좀 구린 듯
보통 저런 부류 사고 구린거맞음 "진정한 " 무언가에 문제의식 느끼는거자체가 아직 책들을 제대로 못 읽은거지
디시에서 좋아하는 표현으론 "나는 대단한 독서를 하고 있는 사람이다" ㅋㅋ
살아가는 방식을 배우고 감수성을 쌓아나가는 것은 문학을 수단으로 배우는 것은 괜찮은데, 독서법은 어떤 수단도 필요없이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된다 ? 독서법도 다른 사람 도움을 받아서 좋아질 수 있으면 도움을 받으면 되는 거지 그리고 사람들은 제각기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독서법을 읽으면 됨.
그리고 문학은 선이고 실용서는 악이다 이런 이분법적인 구조는 옳지 않음. 물론 실용서가 맹탕인 것들이 많지만 소설도 싸구려 소설이 있으며, 잘 쓰여진 실용서도 있고 그것은 어떤 문학보다 더 살아가는 방식에 도움을 줄 수도 있지
하긴 나도 인간관계론 감명깊게 읽었으니까 이분법적 사고에 가장 휩쓸리는 장르가 문학이라고 생각되어서 그럐\ㅐㅆ음
오타 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