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모녀는 가슴이 솟아오르는 위로할 수 없는 슬픈 생각을 억제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들은 저 높은 하늘에서, 푸른 하늘보다 더 높은 별 세계에서
누군가가 우클례예보 마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보살펴주리라고 믿었다.
그리고 지상에서 아무리 큰 죄악이 범람해도 역시 밤은 고요하고 아름다웠다.
그리고 저주의 세계 역시 밤이면 고요하고 아름다우리라.
거기에는 또 진리와 정의가 있으리라.
그리고 지상의 모든 것은 달빛이 밤의 대지에 녹아내리듯이
인간도 정의와 진리에 융합되기를 기다리리라.』
그리고 지상에서 아무리 큰 죄악이 범람해도 역시 밤은 고요하고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