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좋다는 고전 밑도끝도 없이 들이대는것
역사를 제대로 모르는데 역사란 무엇인가와 군주론을 읽고
사회철학을 제대로 모르는데 정의론을 읽으며
플라톤을 제대로 모르는데 국가론을 읽고
경제학을 제대로 모르는데 국부론을 읽음
웃긴건 이거 읽고 어디가서 나 그거 읽어봤는데에~
이러고 아는척함

물론 한 단어, 한 문장, 한 단락은 이해하겠지.
근데 그 내용의 실질적 의미를 아무런 배경지식이나 학술적 경험없이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건,
대학교수와 유의미한 학술적 토론을 당장에 할 수 있다는 거와 비슷한 이야기임.
그리고 실질적 이해없이 그런 원전을 시간들여 읽는 것만큼
시간낭비하는 것도 없지 ㅋㅋ
그냥 나 그정도 책 읽을 수 있는 수준이라는걸 과시하는 용일테니까
정 읽고싶다면 원전을 읽지말고, 해설서를 읽거나 관련 교양강의를 듣는 걸 추천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