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측에서 변호사 선임해서 입장문 발표
명예훼손으로 건다고 그러던데

오토픽션의 윤리성이니 뭐니
창작의 윤리니 뭐니
문동에서 비평가들이 다뤘어도 무슨 말인지
시인성이 떨어져서인지 내 수준이 낮아서 그런지 잘 모르겠고 그냥 넘어갔는데

내가 의견을 묻고 싶은 지점은
경험에 기반한 이야기를 쓴다고해도 왜 자꾸 이런 문제가 되풀이될까 그 원인에 대해서야.
당사자가 먼저 문제제기하고 당사자들끼리 알아서 해결하지 꼭 공론화될 단계까지 해결을 못하고
이런 일이 자꾸 벌어지는 원인이 무엇일까

독갤에도 와서 그랬는지 복닥복닥했던 봉곤좌 사건 때 비해 조용해서 남김

문제제기된 소설집은 읽지 않았고 첫 소설집만 읽었을 때는 직장생활의 위계나 사회문제를 시대적 유행이나 현상과 잘 버무려냈다고 생각했는데 두번째 소설집은 갑분 퀴어라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