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배우님 오스카상받고 수상소감 하는거
흐뭇하게 보고 있는데 눈에 띄는 댓글이 있더라

"47년생인데도 말을 총기있게 잘하네 저 나이에 저렇게 재치있게 말하는 거 쉽지않다"

생각해보면 노인들 무식한 소리하는게 진짜 무식해서라기보다
뇌도 늙고 무뎌져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서 서글퍼지더라

신체가 늙는것보다 뇌가 늙는것이 더 무서운 일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노인들이 존경받기 보단, 틀딱이라 무시당하고
비난받나 싶기도 하고...

앞으로 노인들이 이상한 소리하면 저 사람 이상한 인간이군
하기보다는 뇌가 늙어서 생각이 막혔나? 싶을 것 같아

뇌의 노화만은 최대한 늦추고 싶다
생각이 늙는다는건 너무 슬픈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