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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타 표지 함 만들어봄.



일단 아름다운 문체를 원하지만, 롤리타 읽는 것을 주저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음. 



이 작품 특유의 유미주의적 영감과 문체가 나에겐 순간적이자 영원적으로 다가와서 멈춰있는 나비를 합성해 이렇게 "사진"으로 상상해봄.












롤리타는 알다시피 매우 애매하고, 은유적이고, 너무나 투명한 작품인 것 같아.



대단히 논리적이지만... 동시에 하나의 미술작품처럼 직관적이고...



플롯이나 구조는 건축물같이 확실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제 자체는 굉장히 희미한...?



이걸, 이 느낌, 어떻게 묘사하지?



아... 진짜 뭐지? 이게 도대체 무슨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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