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 전장
통속소설과 대하소설 사이에 위치한 순문학인데, <김약국의 딸들>과 마찬가지로 과도기에 있다는 느낌이 강함. 차라리 <녹지대> 같은 통속소설류가 더 나은 것 같음.
물론 60년대에 이데올로기를 객관적으로 해부한 작품은 <광장>과 <시장과 전장>이 대표적인지라, 그 나름의 문학적 의의는 인정하게 됨. 하기훈이 매력적인 인물이기도 했고.
2021 젊은 작가상
이번 달의 뜨거운 감자, 젊작 2021. 정작 감상은 몇 개 안 올라오고 이상한 글들만 많이 올라오니, 젊작 떡밥 농사 망한 듯 ㅠ
불의 강
글 잘 쓰네 싶었던 오정희 단편집
족장의 가을
디 마이너스
운동권 끝세대의 청춘 후일담 소설. 거창한 작품성 같은 건 잘 모르겠고, 그냥 재밌었다.
추리소설 속 트릭의 비밀
탐정이 될테야... 장르문학 수업 참고하려고 읽음.
마쿠나이마
행복한 책읽기
두 사람이 걸어가
초반 꽤 재밌었는데, 계속 읽다 보니까 내 스타일은 아닌 걸로 판명... 이거시 후장사실주의...?
성녀와 마녀
박경리 통속소설. 막장 드라마 보는 듯한 재미가 있었다. 요즘 페미니스트들이 보기엔 이 책도 많이 불편하겠지만, 쨌든 성녀와 마녀라는 이분법적 구조를 해체하는 내용이다. 성녀 속의 마녀, 마녀 속의 성녀. 머 이런 걸 나누는 시점에서 구시대적이긴 하다. 그러나 재밌다.
아우스터리츠
많은 기대를 품고 공을 들여 봤는데, 그렇게 재밌진 않았다. 내가 유럽 건축사에 흥미가 있었으면 좀 더 재밌게 읽었을지도 모르겠다. 커트 보니것과 엮어서 글을 써보고 싶은데, 과제로 쓸 생각이라 독갤엔 나중에 올리게 될 듯.
점점 줄어드는 독서량... 이대로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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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월 들으실 ?
나만 생각한 거 아니었네 ㅋㅋㅋㅋ
오 아우스터리츠에 건축 얘기 나옴? 읽어볼까
그것보다 제목 무엇 ㅋㅋㅋ
주인공 아우스터리츠가 건축사를 전공함. 건축 얘기가 절반은 되는 것 같은디. 강추함.
디 마이너스 메모
솔직히 이번 달 봤던 것 중에서 제일 재밌었음 ㅇㅇ
나도 디마이너스랑 족장의 가을 읽어봐야지ㅋㅋ
추추!
족장의 가을 사기는 했지만 아직 읽지 않았는데 다음 책으로 가야겠어... 고마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