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한 고전 명작들은 영어 > 한글 번역이 괜찮게 나왔음
특히 전문 번역가가 아니라 문학 교수들이 번역한 책들이 퀄리티가 더 높더라
단어 하나하나 신경쓴 티가 나니까
근데 한가지 아직도 신경쓰이는건 존댓말임
예를 들어서 어린 숙녀가 중년 신사랑 대화한다면
숙녀가 하는 말들은 전부 존댓말로 번역되는데
나는 그게 옳다고 생각들지 않더라
한국사람들끼리 존댓말써서 이야기해도
말투나 내용에 따라서 지금 존댓말로 하는 이야기가
진짜 상대를 존중하는건지 아니면 존댓말을 해야되는 상대니까 의무적으로 존댓말을 하는건지 큰 차이가 있는데
존댓말이 없고 대화의 내용, 전체적인 상황, 상대의 사회적 지위등등
복합적인 요소로 “존중하는 말투”와 “허물없는 말투”가 갈라지는 영어를 어떻게 존댓말/비존댓말의 프레임에서 해석한다는거지?
내 생각에 영어를 한글로 번역한 글에서 보이는 존댓말은
문장의 의미를 그대로 해석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한국에서는 존댓말을 쓸만한 상황이기에 한국 독자들이 납득이 갈만한 번역을 하다보니까” 존댓말로 번역이 되었다고 생각이 든다
특히 전문 번역가가 아니라 문학 교수들이 번역한 책들이 퀄리티가 더 높더라
단어 하나하나 신경쓴 티가 나니까
근데 한가지 아직도 신경쓰이는건 존댓말임
예를 들어서 어린 숙녀가 중년 신사랑 대화한다면
숙녀가 하는 말들은 전부 존댓말로 번역되는데
나는 그게 옳다고 생각들지 않더라
한국사람들끼리 존댓말써서 이야기해도
말투나 내용에 따라서 지금 존댓말로 하는 이야기가
진짜 상대를 존중하는건지 아니면 존댓말을 해야되는 상대니까 의무적으로 존댓말을 하는건지 큰 차이가 있는데
존댓말이 없고 대화의 내용, 전체적인 상황, 상대의 사회적 지위등등
복합적인 요소로 “존중하는 말투”와 “허물없는 말투”가 갈라지는 영어를 어떻게 존댓말/비존댓말의 프레임에서 해석한다는거지?
내 생각에 영어를 한글로 번역한 글에서 보이는 존댓말은
문장의 의미를 그대로 해석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한국에서는 존댓말을 쓸만한 상황이기에 한국 독자들이 납득이 갈만한 번역을 하다보니까” 존댓말로 번역이 되었다고 생각이 든다
존댓말이랑 호칭이 그래. 원작에서는 아버지한테 이름으로 부르는 장면이 있는데 번역서에는 그냥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