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날 산수 연습해봐야.
수학 잘하는데엔 한계가 있다.
각자 타고난 장단점이 있는거야.
독서는 운동으로 따지자면 기초훈련이라고 보는게 맞겠다.
국어 못해도 뜻이 좋은 말을 하는 인간이 분명있거든.
전달력이 떨어지는 글이라도, 뜻이 있다면.
기호나 활자가 없이 전해지는 무언가를
인간은 인식할 수 있다는 거다.
기호의 편의성은 결국 더 쉽게 전달하려고 쓰는거 아니겠어?
근데 하필 내가 쓰는 번역기랑 남이 쓰는 번역기가 호환이 잘 안된다 쳐보자.
그럼 누구의 잘못일까?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을까?
기호에 단지 표준을 정해놓은 것 뿐이다.
뭐래
책좀읽어라
어떻게 배웠길래, 그딴 방식으로 말을 해도 좋다라는 판단이 나왔는지. 대단한 독서가 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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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짧아서, 그 딴말 하지 말라고 독서하고, 배우는거 아니었어?
비유가 잘못된 듯. 책에서 얻어지는 국어적 지식, 능력이랑 산수에서 얻어지는 수학적 지식, 능력이 동일하다고 보는 게 안 맞는 거 같음
말을 잘 전달하는 능력이랑 잘 알아듣는 능력은 수학적 직관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저리 비유해봤어. 물론 반박하려면 구성주의 수학을 가져와도 되는데 아무튼 그냥 단순하게 저리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