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날 산수 연습해봐야. 

수학 잘하는데엔 한계가 있다. 


각자 타고난 장단점이 있는거야. 

독서는 운동으로 따지자면 기초훈련이라고 보는게 맞겠다. 


국어 못해도 뜻이 좋은 말을 하는 인간이 분명있거든. 


전달력이 떨어지는 글이라도, 뜻이 있다면. 
기호나 활자가 없이 전해지는 무언가를 

인간은 인식할 수 있다는 거다. 


기호의 편의성은 결국 더 쉽게 전달하려고 쓰는거 아니겠어? 

근데 하필 내가 쓰는 번역기랑 남이 쓰는 번역기가 호환이 잘 안된다 쳐보자. 

그럼 누구의 잘못일까?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을까?

기호에 단지 표준을 정해놓은 것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