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알지. 너 가끔 진짜 한-남 같은 거"


"몰라. 좆 달린 거 빼면 좆도 없는 것들 여자 잘 만나고 다니는 거 보면 짜증나. 좆 너무 과대평가되어 있어"


아, 즈기요, 김지연 작가님



사랑하는 일.

이게 '사랑하는 일'이라고요?

이거 너무한 거 아닌가요.

어느 문학 작품에서 일-베 용어 '이기야', '피싸개' 같은 단어를 가져다 쓰나요?

이건 선 넘은 거 아닌가요?

주인공이 메갈리아로 나오는 것도 아닌데

데뷔작 인상 깊게 읽었는데

젠더 갈등으로 조심해야할 시기에

작가가 자신의 언어에 책임을 지지 않고 이렇게 쓰나요?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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