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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맥 매카시, 보르헤스 이후로 확 빠져들만한 작가가 없음.

혹시나 싶어서 장르문학 좀 봤는데
역시 유치함.


존나 미문에 염세적이고 삶의 본질을 통찰한 작가.
어이가 없을 정도로 지적인 작가를 찾는데
페소아, 에코, 아시모프, 르 귄, 드릴로, 필립 로스, 윌리엄 포크너 모두 쏘쏘임.

또 누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