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처럼 알라딘에서 책 목차 뒤적거리다가 우연히 양산형 <감상소설> 리뷰란을 보게 됐는데 거기에 1점짜리 리뷰가 있는 거임.

처음엔 반소설적인 스타일에 관해서 억까하는 리뷰인 줄 알고 봤는데 양선형의 소설들에는 의미를 해석할 수 없고, 아마도 해석하는 것 자체도 큰 의미가 없는 단순히 지적 유희를 위한 일회적인 메타포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게 주 내용이였음.

읽다 보니까 기분이 나빠져서 알라딘을 껐고 그 직후에 잠에서 깼는데

생각해 보니까 평소에 내가 양선형 소설의 한계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그대로 꿈 속에 나타난 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