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 눈물이 주르르 흘렀다. 뺨이 차가워져서 가방을 뒤집어 놓았을 정도였다.


무슨 불행이라도 당했어요?”


아니, 방금 어떤 사람하고 이별하고 오는 길이에요.”



' 가와바타 야스나리 ' - <<이즈의 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