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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고서점에서 1천 원에 산 80년대에 번역된 소유냐 삶이냐가 있는데, 당시 대학 교양교수가  수업 중에 프롬 얘기를 하면서 이 책을 읽어보라고 하더라고. 사랑의 기술은 한 단락만 영문 번역해보는 과제를 냈었음

그래서 마침 있길래 샀는데 책 머리 이후에 바로 러스 난다 안센의 세계의 전망 들어가는데 문장이 알아먹을 듯하면서 못알아먹겠음. 진짜 읽는 걸 거의 포기했는데 번역이 문제인 것 같다.

까치에서 번역한 소유냐 존재냐
문예출판사에서 번역한 사랑의 기술

이 두 권 사려는데 괜찮음? 더 잘된 번역서 있으면 추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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