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러니까, 그 문장의 '너'가 '나'를 가리키는지 알 수 없다고. 해설에 '나에게 향한 말'이 아니라 단순히 '나에게 말했다 하더라도'라고 되어 있잖음
익명(115.23)2021-05-08 18:33
ㄱ은 사랑하지는 않는데 그냥 좋을 수도 있는 거고 ㄴ은 말 그대로 사랑하지 않는 거고
西木野藥局(boroless232)2021-05-08 18:29
답글
뭔 개소리야
익명(106.102)2021-05-08 18:29
답글
아님 말고 ㅎㅎ
西木野藥局(boroless232)2021-05-08 18:30
애초에 (무엇보다 논리학의 교재에서) 저자의 설명이 부족한 데에 책임이 있고, 저자에게 무슨 뜻이냐고 물어 봐야 확실히 할 수 있는 문제이지만, 일단 나의 해석은 이래. 1. ""너"가 누구인지 알 수 없다. 영희가 그 말을 "나" 에게 말했다 하더라도..." 라는 저자의 해설은 지시대명사의 지시 대상이 잘 정의되지 않았다는 문제가 후자의 경우에는 더 이상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함의한다고 볼 수 있다. 2. "사랑한다"는 동사의 의미를 의미론적으로 해석하지 않고, 통사론적으로 본다. 3. 남은 후보는 시제 문제이다. ㄱ.의 "영희가 한" 에서 "한"은 과거 시제이다. ㄴ.의 "않는다"는 현재 시제이다. 따라서, 시제의 불일치를 지적할 수 있다.
소견(27e4nf)2021-05-08 18:39
답글
하지만 저 책에서 시제 논리를 다루는지는 모르겠네. 만약 이 연습문제에 앞서서 시제 논리에 대해서 미리 언급하지 않았다면 이 해석도 아마 틀렸을 거야.
소견(27e4nf)2021-05-08 18:40
답글
그냥, 저자한테 메일을 써서 물어 봐. 그게 제일 정확할 거야.
소견(27e4nf)2021-05-08 18:40
답글
생각해 보니 해석이 하나 더 가능하겠군. 4. ㄱ.은 '영희는 "나는 너를 사랑한다"는 발언은 거짓이다'라는, 영희의 발언에 대한 명제이다. ㄴ. 은 영희의 어떤 발언 행위에 관한 명제가 아니라, 영희가 나를 사랑한다고 하는, 영희의 상태에 대한 명제이다. 따라서 이는 구분된다. 아마 이 해석이 더 그럴듯 하겠네.
소견(27e4nf)2021-05-08 18:49
똑같은 나여도 다른 이유는 일단 ㄴ의 ‘나’를 철수라고 할게 그럼 철수를 ㄱ에 대입하면 영희가 한 “철수는 너를 사랑한다.”는 거짓이다.이거 달라서그런거같은데 아님 말고
인생종쳐(thehandsomeone)2021-05-08 18:45
답글
영희가 한 철수는 너를 사랑한다는 거짓이다
영희는 나(철수)를사랑하지않는다
인생종쳐(thehandsomeone)2021-05-08 18:46
답글
첫번째:영희가 철수는 널 사랑한다고함
두번째:영희는 날(철수) 사랑하지않음
인생종쳐(thehandsomeone)2021-05-08 18:47
아 시발 이거 교양강의 들은 거 PTSD 또 오네
익명(222.110)2021-05-08 18:49
'ㄱ'은 (사랑하더라도)말하지 않았다는 의미로 쓰일 수 있는 거짓이고, 'ㄴ'은 말 그대로 사실을 쓴 거고. - dc App
익명(175.223)2021-05-08 18:52
답글
"말은 거짓"이라고 했고, 이미 발언된 말이 존재하는 대상으로서 주어져 있기 때문에 '말하지 않았다'는, 발언이 존재하지 않을 수 있다는 해석은 불가능할 것 같은데.
소견(27e4nf)2021-05-08 18:57
답글
말 잘못했다. 다시 씀. 'ㄱ'의 진술을 다르게 하면, 영희가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말한 것은 거짓이다, 라는 형태로도 가능함. 그러니까, 직접 인용 형태인 겹문장임. 여기서 거짓이라 할 수 있는 경우는, 안은문장이 거짓인 경우임. 그러니 안긴문장인 'ㄴ'이 거짓이더라도, 안은문장이 참이면 참이기에, 둘은 다름 - dc App - dc App
익명(175.223)2021-05-08 19:15
답글
아하. 나도 말하고도 아차 싶긴 했는데 그 부분을 정확히 잘 짚어 줬네. 고마워.
소견(27e4nf)2021-05-08 19:16
답글
진리함수 f 의 f(ㄱ) = 거짓으로 이끄는 여러 경우 중에서 한가지만을 언급했다(하지만 이것이 ㄱ에 관련된 변수가 오직 언급된 그 하나-영희의 발언의 존재-뿐이라는 의미는 아니다)라는 뜻으로 이해할게.
소견(27e4nf)2021-05-08 19:19
답글
수학 기호로 치자면, 'ㄴ'변수 하나가 함수의 참거짓을 짓는 것과는 무관하다는 뜻으로 생각하면 됨. - dc App
나도 모르겠다... 무슨 책이야?
두뇌보완계획100 논리학 책인데 재밌음
ㄱ의 '너'에는 듣는 사람인 '나'가 들어갈 수도 있고 '철수'가 들어갈 수도 있잖음
듣는 사람인 '나'라기보다는, ㄴ의 '나'?
해설에 “너”가 나를 향해 한 말이여도 좀 다르다고 써있잖음 - dc App
ㄱ의 듣는 사람이 '나'여도 해설에서 의미가 다르대
아니 그러니까, 그 문장의 '너'가 '나'를 가리키는지 알 수 없다고. 해설에 '나에게 향한 말'이 아니라 단순히 '나에게 말했다 하더라도'라고 되어 있잖음
ㄱ은 사랑하지는 않는데 그냥 좋을 수도 있는 거고 ㄴ은 말 그대로 사랑하지 않는 거고
뭔 개소리야
아님 말고 ㅎㅎ
애초에 (무엇보다 논리학의 교재에서) 저자의 설명이 부족한 데에 책임이 있고, 저자에게 무슨 뜻이냐고 물어 봐야 확실히 할 수 있는 문제이지만, 일단 나의 해석은 이래. 1. ""너"가 누구인지 알 수 없다. 영희가 그 말을 "나" 에게 말했다 하더라도..." 라는 저자의 해설은 지시대명사의 지시 대상이 잘 정의되지 않았다는 문제가 후자의 경우에는 더 이상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함의한다고 볼 수 있다. 2. "사랑한다"는 동사의 의미를 의미론적으로 해석하지 않고, 통사론적으로 본다. 3. 남은 후보는 시제 문제이다. ㄱ.의 "영희가 한" 에서 "한"은 과거 시제이다. ㄴ.의 "않는다"는 현재 시제이다. 따라서, 시제의 불일치를 지적할 수 있다.
하지만 저 책에서 시제 논리를 다루는지는 모르겠네. 만약 이 연습문제에 앞서서 시제 논리에 대해서 미리 언급하지 않았다면 이 해석도 아마 틀렸을 거야.
그냥, 저자한테 메일을 써서 물어 봐. 그게 제일 정확할 거야.
생각해 보니 해석이 하나 더 가능하겠군. 4. ㄱ.은 '영희는 "나는 너를 사랑한다"는 발언은 거짓이다'라는, 영희의 발언에 대한 명제이다. ㄴ. 은 영희의 어떤 발언 행위에 관한 명제가 아니라, 영희가 나를 사랑한다고 하는, 영희의 상태에 대한 명제이다. 따라서 이는 구분된다. 아마 이 해석이 더 그럴듯 하겠네.
똑같은 나여도 다른 이유는 일단 ㄴ의 ‘나’를 철수라고 할게 그럼 철수를 ㄱ에 대입하면 영희가 한 “철수는 너를 사랑한다.”는 거짓이다.이거 달라서그런거같은데 아님 말고
영희가 한 철수는 너를 사랑한다는 거짓이다 영희는 나(철수)를사랑하지않는다
첫번째:영희가 철수는 널 사랑한다고함 두번째:영희는 날(철수) 사랑하지않음
아 시발 이거 교양강의 들은 거 PTSD 또 오네
'ㄱ'은 (사랑하더라도)말하지 않았다는 의미로 쓰일 수 있는 거짓이고, 'ㄴ'은 말 그대로 사실을 쓴 거고. - dc App
"말은 거짓"이라고 했고, 이미 발언된 말이 존재하는 대상으로서 주어져 있기 때문에 '말하지 않았다'는, 발언이 존재하지 않을 수 있다는 해석은 불가능할 것 같은데.
말 잘못했다. 다시 씀. 'ㄱ'의 진술을 다르게 하면, 영희가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말한 것은 거짓이다, 라는 형태로도 가능함. 그러니까, 직접 인용 형태인 겹문장임. 여기서 거짓이라 할 수 있는 경우는, 안은문장이 거짓인 경우임. 그러니 안긴문장인 'ㄴ'이 거짓이더라도, 안은문장이 참이면 참이기에, 둘은 다름 - dc App - dc App
아하. 나도 말하고도 아차 싶긴 했는데 그 부분을 정확히 잘 짚어 줬네. 고마워.
진리함수 f 의 f(ㄱ) = 거짓으로 이끄는 여러 경우 중에서 한가지만을 언급했다(하지만 이것이 ㄱ에 관련된 변수가 오직 언급된 그 하나-영희의 발언의 존재-뿐이라는 의미는 아니다)라는 뜻으로 이해할게.
수학 기호로 치자면, 'ㄴ'변수 하나가 함수의 참거짓을 짓는 것과는 무관하다는 뜻으로 생각하면 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