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일 2020/10/23
- 198일차 2021/05/08
- 오늘 읽은 책
1. 제시 리버모어의 회상 - 에드윈 르페브르 - 굿모닝북스, 박정태 역
242p ~ 282p - 41p
-198일차, 바빠서 책 못 읽음...
지지저항, 매도,매수세, 강제장,약세장 포지션 유지와 손절의 중요성 등등
아주 기본적인 주식 개념이 이야기로 잘 전달되고 있음
디테일한 원리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단타, 스윙할거면 무조건 읽어야할 입문서느낌
기본개념보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의 실패를 공부하고, 나 자신을 다잡는 것
시장의 분위기를 읽을 것, 차트를 예측하기 보다 차트의 경고를 읽어낼 것
시장과 차트를 정확하게 읽었다면, 정확한 타이밍을 위해 신중하게 고려한뒤
기다리고 또 기다릴것
역시 주식은 마인드 싸움
정확한 타이밍에 올바른 방향을 정하기 위해서는
시장을 읽을 줄 알아야하고, 그 시장 속에서 특정 종목을 읽을 줄 알아야함
시장을 읽기 위해선 실제 경제와 뉴스들을 공부해야하고, 종목을 읽기 위해선 산업을 공부해야함
시장을 읽은 뒤에는 포지션을 정하고 원칙에 따라 매매해야하는데
단지 원칙을 기계처럼 지키는 것은 불가능함이 주식투기자의 숙명
투기꾼은 시장을 이길수 없고, 종목의 미래또한 예측할 수 없기에
모든 시장과 종목에 바로바로 적용되는 단 하나의 원칙따윈 존재하지 않음
따라서 투기자가 지켜야할 원칙은 모든 경우의 수를 아우르는 메타 원칙이어야하고
메타 원칙을 지키기 위해 원칙이 기능할 수 있는 전제조건을 만들어야함
그 전제조건이 바로 특정 시장세 속에서 특정 주식을 특정 타이밍에 매매한다 라는 이야기의 존재임
강세장 속에서도 내리는 종목은 있고
약세장 속에서도 폭락장 속에서도 급등하는 종목이 있음
실제 상황을 관찰하며 정보를 모으고, 시장과 주식에 대한 매매 이야기를 구성할 수 있어야함
나는 확률상 가장 확실한, 혹은 가장 안전한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행동을 해야하고,
그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원칙임
원칙을 지킨다는 것은 여러가지 앞날을 내다보고 가장 확실한 미래 혹은 가장 안정한 미래를 택한다는 것임
가장 확실하다면, 시장과 정반대되는 말도안되는 포지션에도 몰빵을 거는거고
가장 안전하다면, 신호가 올때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리며 그간의 이익을 포기한뒤 정말로 확실한 타이밍을 잡는것임
원칙은 다름아닌 그것을 위한 원칙임
이게 좀 모순적인데,
앞날을 내다볼수 있으면 원칙은 개나줘버려도 되지만,
원칙을 지키려면 앞날을 내다봐야함
앞으로의 매매 시나리오를 구성해야한다는 소린데
개소리로 씨부린 시나리오를 믿을 순 없겠지?
따라서 내가 정확하게 관찰한 시장의 정보를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구성해야함
그리고 그것을 믿어야함. 가장 확실한, 혹은 가장 안전한 시나리오를 말이지.
원칙이 기능하기 위한 전제조건은 바로 믿음임
시장을 아무리 정확하게 본다 한들, 매수, 매도 시점을 포함해 수많은 시나리오가 나올텐데
어느 한가지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다른 시나리오를 따르려다 뇌동매매on됨
그러니 베스트 시나리오가 아니더라도 원칙을 지켜야 이야기를 온전히 끝내고
다음 매매때 더 좋은 이야기를 구성할 수 있는 것임
사실 머 책에 이런 내용이 나오는건 아닌데
리버모어가 깡통 존나게 차고 존버의 존버를 거듭하면서 다시 성공하는 얘기를 내 맘대로 정리하니까 이리 되더라
다른건 다 모르겠고, 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한뒤, 매도는 물론 매수또한 기다리고 또 기다리라는 조언은 코인하면서 잘 써먹고있음
시바 도지 지폐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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