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천개의 고원을 참 재밌게 읽고 그 개념들을 가끔씩 혼자서 사용해보곤 했는데...


윤지선 교수의 관음충 논문을 읽고 프랑스철학이라는 것이 얼마나 븅신같은 것인지 깨닫고 화들짝 정신이 들었음.


안그랬음 프랑스 철학 파면서 또 한세월 낭비했을듯.


p.s.

프랑스 철학은 잘못이 없고 그 개념들을 지좆대로 가져다 쓴 윤지선의 잘못이라고?

근데 프랑스 철학 자체도 개념들을 지좆대로 쓰는걸?


이렇게 유사학문의 늪에서 다시 한번 빠져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