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본은 아무리 구성이 좋고 인물 묘사가 좋다해도고구마 먹는 기분임책을 읽다보면 문체가 좋아 리듬을 타면서 넘어가는 소설을 좋아하는데외국소설 번역은 그렇지가 못함.일단 재미있으려고 소설 읽는데 문체에서 턱턱 막히니 가벼훈 한국소설이 낫더라
나도 그 이유 때문에 동시대 한국소설들 포기 못하겠어..
나도 그러고 싶다... 작가마다 잘 읽히는 것도 있긴 하던데. 음 한국 소설 뭐부터 시작하지. 많이 안 읽기도 했고 재미를 못 붙인 듯 - dc App
외국어 공부가 답이다
보르헤스:좋은 인물은 어떤 번역에서도 살아남는다. 쓰레기 해적판 번역에서도 돈키호테는 돈키호테고 산초는 산초다. - dc App
구성 인물 구조는 그렇다쳐도 문체는 어쩔수없는거아니냐 - dc App
번역이라는 이유로 고구마면 기원전 그리스어의 번역인 현존하는 호메로스의 서사시들도 모두 고구마여야 함... 그런 이유로 외국소설을 포기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는 거. 한국소설가들의 문체는 완전무결하기라도 한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