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보신분 제발 답좀해주세용.....제가 대학에 와서 명저 읽기라는 과목에서 발표를 하는데 질문에 대한 답변도 해야돼요
근데 질문이 톱니바퀴가 헛돌아서 제비를 보면 발기를 하면 테레자는 질투를 할까 질투하면 왜? 아니면 질투하지 않을까 아니라면 왜??
나는 질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라고 적었어 오히려 제비보고 발기하는 사람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라고 적었는데... 어떤거같아?
- dc official App
댓글 27
이건 그 무슨 관점에 관한 문제 아니었음? 아담 언급도 있던 걸로 아는데? 신 뭐 어저고 저쩌고 잠만
익명(1.244)2021-05-10 02:12
답글
찾았다.
익명(1.244)2021-05-10 02:21
답글
뭘 찾앙?? - dc App
바토망(220.120)2021-05-10 02:22
답글
토마시는 사랑과 발기에 대한 관념을 꿈결 속에서 사유하고 있음. 그는 꿈속에서 어느 뚱뚱한 여자가 수영하는 모습을 보고 발기함. 그런 자신을 돌아보며 밀란 쿤데라가 개념을 설명하는데... 창조주 즉 신은 인간을 이상하게 연결 시켰다라고 이야기함. 오직 신의 권능을 통해서만 여자와의 정사가 가능하다. 그러나 그것을 뛰어넘는 다른 종류의 개념이 있으니 그게 사랑이야. 사랑 그러나 그 역시 발기와 관계가 맺어짐. 그럼 초월한 게 아니잖아. 그래서 신의 권능에서 벗어나기 위해 토마시는 제비를 보고도 발기(여자들과의 섹스)와 사랑(테레자와의 사랑)을 동시에 할 수 있어야 신의 권능을 초월한다고 생각하고 꿈결로 사르르
익명(1.244)2021-05-10 02:26
답글
아하 정말 고마웡...그러면 저 질문은 조금 이상한 질문이넹?? 그래도 답해야되는데...넌 저런 질문에는 어떻게 답변해줄거양? - dc App
바토망(220.120)2021-05-10 02:31
답글
너무 급하게 썼다. 1). 신은 발기라는 이상한 행동 양식을 인간에게 심어둠. 2). 눈의 작동과 뇌의 흥분 자극이 이상하게 맞물리면(톱니) 제비를 보고도 발기 가능. 3). 그것을 초월하는 것이 사랑. 4). 그런데 정작 사랑이 발기와 연관, 그래서 결국 신의 권능에 순종해야함. 5). 토마시는 신의 권능을 무너뜨리기 위해선 제비를 보면서 발기하는 동시에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함.
왜? 제비를 보면서 발기한다는 컨셉 그 자체는 일단 신이 원하는 것이 아니야. 인간은 신이 창조, 결국 인간이 신을 따른다는 것은 무거움을 의미함. 무거움은 테레자를 뜻하지. 반면 토마시는 여자와의 정사(제비를 보며 발기)와 테레자와의 사랑(사랑)을 동시에 할 수 있다고 믿는 가벼움의 상징인 남자임. 그래서 둘은 상반되지. 테레자에게 있어 신을 모욕하는 것은 상상도 못하는 일이야. 그래서 가벼움을 보면 못 참지. 그래서 결국 토마시가 여자와의 정사를 하는 것(제비 레퍼런스)을 질투함.
익명(1.244)2021-05-10 02:37
답글
아 미안 반응을 고려 못했네 답은 했어.
익명(1.244)2021-05-10 02:37
답글
와 정말 고마웡ㅎㅎㅎㅎㅎㅎㅎㅎ헉 이렇게도 생각할 구 있구나... 정말로 고마워... - dc App
바토망(220.120)2021-05-10 02:38
답글
ㄴㄴ 재독하면 누구에게나 보이는 것도 있으니 내가 대단한건 아니야.
익명(1.244)2021-05-10 02:40
답글
아 일단 제비를 봐서 발기한다는 사실과 다른 여자와 섹스하는 것과 테레자를 사랑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각각 다른 세가지 개념이었음. 제비—발기 관계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기계적 메커니즘에 불과하였고, 멍청한 섹스라고 아예 다르게 개념이 잡혀있음. 그래도 난 여전히 테레자가 토마시를 질투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유는 테레자는 무엇이 어떻게 됐든 토마시와
익명(1.244)2021-05-10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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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한다면 그와 그녀의 관계는 부동이야. 테레자의 입장에서는 그래서 발기하는 것 그 자체 역시 테레자의 입장에서는 사랑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결국 질투를 할 수 밖에 없다. 쉽게 말하자면: 여자는 정신적 사랑을 원함. 남자는 육체적 관계는 사랑과 관련이 없음. 여자는 사랑은 섹스가 동반된다고 생각함. 질투는 생길 수 밖에 없다.
익명(1.244)2021-05-10 03:04
답글
반복 죄송 제가 글을 잘 못씀
익명(1.244)2021-05-10 03:07
답글
아핫 아니에용ㅎㅎㅎ 그럼 위에것은 잘못 쓴건가요?? - dc App
바토망(220.120)2021-05-10 03:08
답글
중요***토마시: 사랑과 성관계의 이분법적 가치관.
중요***테레자: 사랑과 성관계 둘 다 일원론적 가치로 성립된다.
가벼운 사담: 참을 수 없는 존재 가벼움이 명작인 이유: 모든 사람은 무겁다라는 대단한 개념을 설명. 죽음을 무거움에서 가벼움으로 승화 시킴. 밀란 쿤데라 할배 존경스럽지만 이제 이런 생각에서 벗어나고싶당ㅋㅋㅋ
익명(1.244)2021-05-10 03:14
답글
옙
익명(1.244)2021-05-10 03:14
답글
잘못 썼습니당
익명(1.244)2021-05-10 03:14
답글
마지막 요약:
개념 1). 제비—발기: 성과 관련된 기계적 메커니즘.
개념 2). 멍청한 섹스: 여자들과의 바람기
개념 3). 테레자와의 사랑
토마시의 입장: 테레자를 진심으로 사랑함, 그러나 다른 여자와 성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봄.
테레자의 입장: 사랑을 한다면 육체적 사랑도 같이 가야됨. 어떤 종류의 사랑도 용납 불가. 신의 섭리
익명(1.244)2021-05-10 03:21
답글
토마시: 신을 모독
익명(1.244)2021-05-10 03:22
답글
끝! 안녕히 주무시길
익명(1.244)2021-05-10 03:22
답글
근데 섹스하고 제비를 보고 발기하는 것은 다르다고 했는데 여자는 사랑과 섹스를 하나로 보고 남자는 다른 것으로 본다는게 무슨 뜻이야?? - dc App
바토망(220.120)2021-05-10 09:43
답글
진짜 간단히 말하자면 남자와 여자의 사고방식이 아예 틀림. 여자는 사랑을 무겁게 받아들이는 반면 남자는 사랑과 성을 너무나 가볍게 받아들임. 그래서 남자는 성에 대한 모든 사실들 속에서 사랑은 구별될 수 있다고 생각함. (아마도 제비, 발기 개념은 왜곡된 성관념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 마지막 괄호문장은 믿지 않는 게 좋을 것같아, 순전히 내 생각이니까.
익명(14.7)2021-05-10 13:03
답글
저기 나 이번엔 질문하는데 내 질문 어떤지 봐줄 수 있어 6부에 관련된거야 이번에도 물어봐서 미안...ㅎ 그냥 내 질문이 어떤지만 봐줘 - dc App
바토망(220.120)2021-05-16 15:26
답글
내가 6부를 읽고서 생각한 질문인데
왜 우리나라는 섹스가 키치처럼 여겨질까? 똥처럼 드러운 것도 아니고 우리 사회는 전체주의도 아닌데
이 질문 어떻다고 생각하나요??
- dc App
이건 그 무슨 관점에 관한 문제 아니었음? 아담 언급도 있던 걸로 아는데? 신 뭐 어저고 저쩌고 잠만
찾았다.
뭘 찾앙?? - dc App
토마시는 사랑과 발기에 대한 관념을 꿈결 속에서 사유하고 있음. 그는 꿈속에서 어느 뚱뚱한 여자가 수영하는 모습을 보고 발기함. 그런 자신을 돌아보며 밀란 쿤데라가 개념을 설명하는데... 창조주 즉 신은 인간을 이상하게 연결 시켰다라고 이야기함. 오직 신의 권능을 통해서만 여자와의 정사가 가능하다. 그러나 그것을 뛰어넘는 다른 종류의 개념이 있으니 그게 사랑이야. 사랑 그러나 그 역시 발기와 관계가 맺어짐. 그럼 초월한 게 아니잖아. 그래서 신의 권능에서 벗어나기 위해 토마시는 제비를 보고도 발기(여자들과의 섹스)와 사랑(테레자와의 사랑)을 동시에 할 수 있어야 신의 권능을 초월한다고 생각하고 꿈결로 사르르
아하 정말 고마웡...그러면 저 질문은 조금 이상한 질문이넹?? 그래도 답해야되는데...넌 저런 질문에는 어떻게 답변해줄거양? - dc App
너무 급하게 썼다. 1). 신은 발기라는 이상한 행동 양식을 인간에게 심어둠. 2). 눈의 작동과 뇌의 흥분 자극이 이상하게 맞물리면(톱니) 제비를 보고도 발기 가능. 3). 그것을 초월하는 것이 사랑. 4). 그런데 정작 사랑이 발기와 연관, 그래서 결국 신의 권능에 순종해야함. 5). 토마시는 신의 권능을 무너뜨리기 위해선 제비를 보면서 발기하는 동시에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함.
어 잠만
질투한다
헉!!!진짜 이해잘하네...부럽다 근데 너가 테레자라면 제비에게 질투심을 느낄거같아?? 미안...자꾸 물어봐서... - dc App
왜? 제비를 보면서 발기한다는 컨셉 그 자체는 일단 신이 원하는 것이 아니야. 인간은 신이 창조, 결국 인간이 신을 따른다는 것은 무거움을 의미함. 무거움은 테레자를 뜻하지. 반면 토마시는 여자와의 정사(제비를 보며 발기)와 테레자와의 사랑(사랑)을 동시에 할 수 있다고 믿는 가벼움의 상징인 남자임. 그래서 둘은 상반되지. 테레자에게 있어 신을 모욕하는 것은 상상도 못하는 일이야. 그래서 가벼움을 보면 못 참지. 그래서 결국 토마시가 여자와의 정사를 하는 것(제비 레퍼런스)을 질투함.
아 미안 반응을 고려 못했네 답은 했어.
와 정말 고마웡ㅎㅎㅎㅎㅎㅎㅎㅎ헉 이렇게도 생각할 구 있구나... 정말로 고마워... - dc App
ㄴㄴ 재독하면 누구에게나 보이는 것도 있으니 내가 대단한건 아니야.
아 일단 제비를 봐서 발기한다는 사실과 다른 여자와 섹스하는 것과 테레자를 사랑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각각 다른 세가지 개념이었음. 제비—발기 관계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기계적 메커니즘에 불과하였고, 멍청한 섹스라고 아예 다르게 개념이 잡혀있음. 그래도 난 여전히 테레자가 토마시를 질투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유는 테레자는 무엇이 어떻게 됐든 토마시와
사랑을 한다면 그와 그녀의 관계는 부동이야. 테레자의 입장에서는 그래서 발기하는 것 그 자체 역시 테레자의 입장에서는 사랑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결국 질투를 할 수 밖에 없다. 쉽게 말하자면: 여자는 정신적 사랑을 원함. 남자는 육체적 관계는 사랑과 관련이 없음. 여자는 사랑은 섹스가 동반된다고 생각함. 질투는 생길 수 밖에 없다.
반복 죄송 제가 글을 잘 못씀
아핫 아니에용ㅎㅎㅎ 그럼 위에것은 잘못 쓴건가요?? - dc App
중요***토마시: 사랑과 성관계의 이분법적 가치관. 중요***테레자: 사랑과 성관계 둘 다 일원론적 가치로 성립된다. 가벼운 사담: 참을 수 없는 존재 가벼움이 명작인 이유: 모든 사람은 무겁다라는 대단한 개념을 설명. 죽음을 무거움에서 가벼움으로 승화 시킴. 밀란 쿤데라 할배 존경스럽지만 이제 이런 생각에서 벗어나고싶당ㅋㅋㅋ
옙
잘못 썼습니당
마지막 요약: 개념 1). 제비—발기: 성과 관련된 기계적 메커니즘. 개념 2). 멍청한 섹스: 여자들과의 바람기 개념 3). 테레자와의 사랑 토마시의 입장: 테레자를 진심으로 사랑함, 그러나 다른 여자와 성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봄. 테레자의 입장: 사랑을 한다면 육체적 사랑도 같이 가야됨. 어떤 종류의 사랑도 용납 불가. 신의 섭리
토마시: 신을 모독
끝! 안녕히 주무시길
근데 섹스하고 제비를 보고 발기하는 것은 다르다고 했는데 여자는 사랑과 섹스를 하나로 보고 남자는 다른 것으로 본다는게 무슨 뜻이야?? - dc App
진짜 간단히 말하자면 남자와 여자의 사고방식이 아예 틀림. 여자는 사랑을 무겁게 받아들이는 반면 남자는 사랑과 성을 너무나 가볍게 받아들임. 그래서 남자는 성에 대한 모든 사실들 속에서 사랑은 구별될 수 있다고 생각함. (아마도 제비, 발기 개념은 왜곡된 성관념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 마지막 괄호문장은 믿지 않는 게 좋을 것같아, 순전히 내 생각이니까.
저기 나 이번엔 질문하는데 내 질문 어떤지 봐줄 수 있어 6부에 관련된거야 이번에도 물어봐서 미안...ㅎ 그냥 내 질문이 어떤지만 봐줘 - dc App
내가 6부를 읽고서 생각한 질문인데 왜 우리나라는 섹스가 키치처럼 여겨질까? 똥처럼 드러운 것도 아니고 우리 사회는 전체주의도 아닌데 이 질문 어떻다고 생각하나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