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경
물론 그자체를 진리로보면 오류가 많지만 인류의 요람인 근동의 모든 신화와 역사를 총집대성하고 그것을 인류의 보편적문화로서 끌어올리는 훌륭한 책이라 생각함.
2.사기
인간? 人間은 결국 세상과 인간은 인간 사이에 있다는 뜻이다. 사기는 인간과 인간사이에 있던 세상을 틈앞에 사람의 시선이 아니라 양옆의 인간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훌륭한 역사책이라 생각함.
3.토지
한국이 어떤 나라냐 하면 결국 땅의 나라라고 할수 있겠음. 한국의 땅과 역사처럼 자세히 보지 않으면 얕고 보잘것 없어 보이지만 깊게 읽으면 우리가 걸어온 자취와 바탕을 알수 있게 해줌. 아무리 우리사회에 외세의 영향이 짙다고 하더라도 그땅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영향보다는 크다 할수 없겠지. 땅 아래를 내려다 봤을때 거기에 누가 밟고 갔는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야.
4.산업사회와 그미래
모르는것은 얼마나 가치있던 것이였고 배고픈것은 얼마나 주려왔던 것일까? 우리는 10만년전에 태어났지만 2021년도를 살아가고 있어. 더이상의 인간과 인간 사이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훌륭한 책이라 생각함.
5.자본론
사실 이 책은 경제학적으로 오류가 많은 책이라 생각해. 그럼에도 이 책이 중요한것은 우리의 사회를 단편적으로 보고 그리는 것이 아니라 조악하고 미약하지만 그 구조와 안을 살펴보려 했다는거지. 역사란 과연 마르크스의 말대로 하나의 알을 깨고 나오는것일까? 역사와 사회에 대한 고민을 주는 좋은책이라 생각함.
6.총,균,쇠
우리 인류는 무엇으로 정의 되는것일까? 성경은 신의 피조물, 사기는 이야기, 토지는 땅위에 부유물, 자본론은 돈으로서 말한다면 총균쇠는 그것을 지리적스케일에서 정의되는 존재라고 말한다 할 수 있어. 이는 결국 자연물에 의해서 인간이 좌지우지되고 스스로의 선택으로 인한것은 극히 미약하다는것으로 어찌보면 운명적이라고도 할수 있지.
너를 만들고 이 나라를 만든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할때 읽어봐
7.코스모스
억겹의 은하와 시간과 공간속의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사는것일까? 즐겨! 그리고 사랑해! 그리고 탐구해!
마지막 그리스인이며 마지막 인도인이며 동시에 최초의 프로메테우스인 칼세이건은 이 책을 통해서 우리의 시간은 너무나 짧고 이세상은 너무 넓다고 말하고 있어.
이책은 인도인들의 운명론적이고 직관적인 세계관을 받아들였음에도 동시에 그리스인의 사고적이고 탐구적인 세계관역시 버리지 않고 있어.
너가 세상에서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할때 읽어봐. 특별한 세상의 평범한 인간이 될 기회니까.
8. 이븐바투타 여행기.
마르코폴로보다 이븐바투타는 훨씬 마이너한 사람이야. 그러나 그의 책과 문학적,역사적 성취만은 마르코폴로 그이상이라 할수 있지.
우리에게 아마 가장 이질적인 세계중에 하나는 중동일꺼야. 그런 중동의 세계관과 역사를 찐중동인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훌륭한 책이여서 선정했어.
9.이기적 유전자.
너네 어머니는 왜 너를 사랑할까? 이 책은 결국 우리를 이루는 자연세계는 실제로 우리가 믿고 싶어하는 인문적세계와는 거리가 먼 곳이라는걸 알려주고 있어.
결국 목표는 존속이고 번식이라는것을 이책은 알려주는데 이것은 국가적 스케일이나 세계적 스케일로 확장할수 있어.
누가 세상을 만들어서 존재를 만들어 살아가는 이들에게 영원히 무거운 짐을 지어준것일까....
10.미국 독립선언서.
하늘은 우리에게 자유를 만들었고 미국은 그것을 세상에 뿌렸지.
현대사회를 지배하는것을 넘어 그자체가 된 미국을 이끄는 가장 중요한 글은 바로 이 글일꺼야.
. 즉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창조되었고, 창조주는 몇 개의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부여했으며, 그 권리 중에는 생명과 자유와 행복의 추구가 있다
아 이 얼마나 자유로운 세상의 자유로운 법칙인것일까.
유사이래로 이처럼 감격스러운 말을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인간들이 그것의 목숨을 버리고 자유를 버렸을까.
프로메테우스여! 당신이 마무리짓지 못한 일을 미국이 완수했습니다! 인간에게 건내주는 당신의 불이 마지막 광명을 밝히고 있습니다!
다 읽은 거네 굿굿
근데 산업사회와 그 미래 ㄱㅊ음? 내가 듣기론 굉장히 별로라던데 내가 몸담그던 곳도 별로라 그러고 - dc App
괜찮음. 몸보다 마음이 편해야 편한 사람들은.
그것보다 야갤응디시티와 로자갤은 뭔 조합임?
야갤은 농담이고 로갤은 그쪽에 몸담가볼려고 그런거고 - dc App
아 ㅇㅋ
성경은 지식 측면도 그렇고 교양 쌓을려고 봤는데 확실히 ㅈ도 재미없더라.. 출애굽기 이후로 재미없어서 못 보겠음
신약을 먼저보면 좀 나을라나
사기랑 독립선언서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