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유럽인 듯.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 부분들. 물론 불문학의 프루스트나 플로베르처럼 풍경의 아름다움을 세공하는 능력이 극이 달한 작가들은 다른 나라들에도 많지만 자연이 가진 단조로운 아름다움은 유독 독문학에서 잘 느껴지는 것 같음.
베스트베스트 백작의 성으로 여행은 어떤지
이미 우리의 삶이 카프카라구....?
이탈리아 여행을 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이탈리아가 최고인 거 같음. 특히 베네치아. 베니스의 죽음은 정말 배경이 완벽함. 다른 도시들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정말 이 세상에 베네치아 같은 도시는 베네치아밖에 없음
내가 갔을 땐 흐린 날이어서 잘 모르겠는데 나폴리 섬 바다랑 하늘의 원색뽕이 개쩔었던 건 기억남
나폴리 쪽 남부는 비극 같은 건 절대 없을 거 같은 분위기고, 분위기 자체는 베네치아였음. 흐리고 비오는 날조차도 멋지더라. 그런 도시에 역병이 휩쓸고 있다고 상상하면 진짜...
베른하르트: 오스트리아 ???
베쩨르부르그 어디갔노 ㅋ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