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대안이 사랑하는 한 여성(테레자)으로 축소되는 게 병신 엔딩 중의 병신 엔딩이 되는 거지

한쪽의 정치적 입장에만 비판이 맞춰져 있었다면 그것이 소설이라도 분명하고 현실적인 입장을 내놓아야 하는데

좌파 싫어 > 사랑하는 여성을 선택한다. 이건 말이 안 되지...

모든 정치적 이데올로기와 키치로 표현되는 이념, 사상을 거부하고 눈 앞의 연인(사랑)을 선택하겠다.

이게 간지가 나고 뭔가 들어맞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