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단편이 너무 별로여서 괜히 샀나했는데 herbert west-reanimator 부터 급꿀잼 되네지금 금단의 저택 읽고 있는데 왜 코스믹 호러의 원형이자 대부로 불리는지 알거 같음. 다만 조약한 만연체 문장이 좀 아쉽다. 다른 만연체 거장들과 비교했을때 억지로 단어 쥐어짜서 만든 문장처럼 느껴짐.밖에서 창문 두들기는 빗소리 들으면서 어둑한 자연광에 비춰 읽으니까 두배로 잼는듯
읽다보면 공포 표현 묘사가 죄다 똑같아서 질리는 걸 넘어 신기할 정도임. 맨날 신성모독의, 끔찍한, 눈뜨고 볼 수 없는, 무한반복
창문에! 창문에! 창문에!
ㄹㅇㅋㅋ믿을수도 없는, 형용할수없는, 경악스러운 이거 존나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