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id=3fb8d122ecdc3f&no=24b0d769e1d32ca73dec8efa11d02831b210072811d995369f4ff09c9cd74d82c238fa2d261762ac0843b51275b111efb8c9139ced9c07df88cba79baa81db4ef670

<그림1>. 독갤에서 "됬" 을 검색한 결과


viewimage.php?id=3fb8d122ecdc3f&no=24b0d769e1d32ca73dec8efa11d02831b210072811d995369f4ff09c9cd74d82c238fa2d261762ac0843d87c7dbb12e8907f977e4d8374dab4ee59a3a4cc0807b468e2

<그림2>. 독갤에서 "됀" 을 검색한 결과


 모두 알다시피 "됬"과 "됀"은 현대 한국어에서는 용례가 없는 글자임. "됬"의 원형으로 추정되는 "됐"은 되와 었의 준말로 "됬"이 성립될 건덕지 자체가 없음. "됀"의 원형으로 추정되는 "된"은 동사 되다의 활용형으로 "됀" 역시 마찬가지로 성립할 기전 자체가 없음. 즉, "됬"과 "됀"이 어떤 맥락에서 등장하던간, "됬"과 "됀"글자 자체를 다루는 경우가 아니라면 문법과 맞춤법에 대한 무지에서 연역된 잘못된 표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뜻임.


 그렇다고 차단할 필요까지야 있냐? 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본인이 확인한 금지어만 해도 "학.력"이나 "각.설(사실 이건 어떤 맥락인지 알 거 같긴 함ㅅㅂ)"같이 이해할 수 없는 금지어가 상당수 존재했음. 처음부터 금지어 없이 운영한 거면 몰라도 여기에 됬과 됀 두 개 추가하는 것 정도는 안 될거 뭐 있겠음? 금지어로 추가한다면 1. "됐됐됐됐 씨발새끼야"를 연발하는 문법나치 분탕들을 원천적으로 차단할수도 있고, 2. 무의식적으로 됬, 됀을 애용하는 사람들에게 온건한-교정을 제공할수도 있음. 3. 결정적으로 보일 때마다 꼴받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