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녀 계집 처녀작 여자는 어쩌구 이런 단어 들어가있으면 걍 책 바로 덮고 싶어짐...
[일반] 조금이라도 빻은 텍스트 있으면 책 읽기가 싫어서 고민...
센츄리(a991202)
2021-05-16 16:10
추천 4
댓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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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에서 처녀작을 데뷔작인가 멀로 바꾸는 작업하고 있다더라 물론 새로 찍어내는 책들 대상으로 - dc App
보지 보여줘 - dc App
페미 거르고 그런단어를 중립적인걸로 대체하는 작업은 찬성함
창녀를 창녀라 하지 성노동자라고 하냐
그리고 남자도 @@새끼라고 불리는거 수두룩인데 계집이 뭐 어때서?
성노동자로 표현하라는 게 아니라 일상적으로 성매매하는 내용을 책에서까지 보고 싶진 않다는 거지
그럼 안보면 되지 . 왜 굳이 없애라고 발광인지
없애라고 한 적 없는데... 그래서 고민이라고 한 거잖아
도덕적이고 윤리적이고 싶으면 독갤 말고 트위터에서 책 얘기 하셈. 너랑 비슷한 사람들 수두룩하다
근데 살인이나 폭력은 되면서 왜 창녀 계집은 안 됨?
할말하않
아니 진짜 궁금해서 그래. 빻은 텍스트의 기준이 대체 뭔데? 창녀 계집은 여혐단어라서 불편하다는 거 이해하는데, 그럼 살인이나 폭력 같은 것도 빻은 텍스트여야 되지 않음?
이혼을 예로 들면 이혼한 가정을 혐오하는 발언은 빻은 건데 이혼을 얘기하는 거 자체는 혐오가 아니잖아
뭔 소리임? 소설에서 성매매는 보기 싫은데 살인이나 폭력은 봐도 괜찮냐고 묻고 있잖아.
이혼을 혐오하는 발언은 안 됨/이혼 자체를 얘기해도 됨 그럼 살인이나 폭력은 어떻게 설명할 건데. 서술자가 옹호하지 않으면 괜찮다고 하려고? 창녀나 계집도 똑같이 서술자가 써도 옹호하지 않을 수 있는데(실제로 그럴 가능성이 농후하고) 그냥 썼다는 거에 불편해하는 시점에서 논리가 있을 수 있겠냐
그냥 솔직히 말하면 창녀는 거슬리고 살인은 안 거슬리는게 맞잖아. 그걸 인정 못 하면 도돌이표겠지
살인 폭력 혐오를 다루는 방식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아예 이야기하지 말라는 말로 알아들으니까 대화가 안 되지 진짜 너는 능지가 왜이러냐
?아니 너 분명 본문에선 계집 같은 단어가 나오기만 해도 덮어버린다며? 거기 어디에 다루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가 있단 거냐? 그냥 나오면 덮는다며? 그러니까 살인 폭력 나오면 안 덮냐고 묻는거지.
먼저 할많하않으로 대화 단절하려던 건 너였고, 난 네가 빻은 텍스트에 집중한 여혐단어 외에도 빻은 텍스트라 부를 수 있을 만한 살인과 폭력에 대해선 어떻게 적용되는지 궁금해서 물은 거였음. 네가 설령 "난 살인이나 폭력보단 이런 여혐발언이 더 불편해서 그건 딱히 신경 안 쓰이더라."했으면 아 그렇구나 하고 납득했을 거임
근데 본글은 나오자마자 덮고 책 읽기 싫어진다고 하는 등 사용 자체에 문제를 삼고 있는데, 정작 비유는 다루는 용법과 맥락을 다루니 나로선 네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이해가 안 돼
창녀나 계집이라는 어휘 가지고 '빻은 텍스트' 운운하는 건 결국 니가 저런 어휘를 쓴다는 사실만으로도 성매매를 잘못 다룬다고 판단한다는 얘기 아님? 창궁이 말은 그래서 저런 단어를 쓴다는 사실이 어떻게 텍스트의 저자가 혐오를 조장한다고 할 수 있느냐고 되묻는 거고.
계집, 창녀란 단어 자체가 불편하고 다 없어져야 한다는 말은 아니었어 그런 단어를 혐오적으로 쓴 텍스트가 불편하다는 말이었음 다시 내 글 읽어 보니까 단어 자체가 문제라는 것처럼 들리긴 하네. 처녀작을 같이 말해서 그런 듯.
니가 무슨 책을 읽고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예시 정도라도 들어줬으면 좋았을 거 같네. 솔직히 나는 최근 한국 작가 가운데 창녀나 여성 일반에 대한 혐오를 드러내는 사람 본 적이 없거든
외국소설 본 거 아닐까? 서양 스릴러 같은 경우 지금도 꽤 하드한 내용들 나오긴 해.
본 글 자체에 대한 답을 해주자면 문학은 그냥 읽지도 말고 쳐다보지 않는 게 좋을 듯. 비문학 읽으셈.
창녀, 계집이 왜? 뭐로 써야되는데?
독갤에서는 정치적올바름 찾지마라
문학은 지뢰밭이겠네 비문학 중심으로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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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할듯...
덮어 ㅂㅅ아
일부러 고민이라고 한발짝 물러서서 얘기한 건데 욕부터 박네 ㅋㅋㅋㅋㅋ
병신같은고민을하니까 병신소리를듣지
아니 거슬리는 건 잘못이 아니잖아... 이미 프로불편러가 된 걸 뭐 어떡해
여자도 아닌데 그런 게 거슬림?
여자인데 안 거슬림ㅇㅇ 불편러만 거슬리는 거임
윤리의 영역을 떠날 줄도 알아야 한단다 독붕아
본인이 거슬린다면야 거슬리는 거지만 명백학 잘못된 태도라고 봄
거슬릴 수 있지 그리고 계집 처녀작 이런 단어 이제 안 쓰는 추세 아니냐
나한텐 이런 문제들이 좀 중요해서 좀 더 거슬리긴 함
모든 일에 윤리적 잣대 들이대면 너만 피곤해진다 세상은 안 깨끗하고 양면적이고 입체적이라 어지간한 거 아니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는 게 이득임
이언 매큐언 나비 보면 기절하겠네 매운맛 한번 ㄱ?
한.남충 논문만 할까ㅋㅋㅋㅋ
아니 그걸 내가 썻냐고ㅠㅠㅜㅜㅜ
나 남자야
나 남자인데특)뷰지임
전에 글 쓴 거 보면 남자 맞음
여기서 니가 쓴게 먼 문제임
아니 한.남충 논문을 쓴 건 윤지선인데 나랑 뭔 상관이냐고...
그 논문도 빻은 텍스트이니까 그렇지
빻은 거 맞음 ㅇㅇ 나=그 논문 옹호자가 아니라니까
요즘 오프에서 고전 서평하면 꼭 나오는 의견이 이 작품의 여성혐오 어쩌고 하면서 여성 캐릭터 다루는 방식에 대해 거의 무조건 의견이 나오는데 이제 매번 나오니까 역겨울 지경이긴 함 서평할 잣대가 그거밖에 없나 해서
단어에는 의미가 없고 너가 의미를 부여하는거야
아니 누가 봐도 트위터나 여시하는 여자 말툰데 '나 남자야 ㅠㅠ' 이러냐
나 공익임...
도대체 빻은 단어의 기준은 누가 세우는건지.. 페미들의 문제점은 너무 무식하다는거
의미있는 고민이긴 해 요즘 독서시장 흐름에 맞는 고민이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