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카레니나 읽는데 계속 카레닌 한테 더 감정 이입해서 보게되네
물론 안나 입장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고 카레닌의 인간적 단점은 알겠는데
그래도 나름 카레닌은 어느정도 이성적으로 문제를 해결 하려는데 안나랑 브론스키 이 두년놈들은 지들 꼴리는대로만 쳐행동하는 꼬라지를 보니
카레닌 한테 점점 더 감정이입되고 빡쳐서 책을 못읽겠네 하... 책자체는 재미있는데
안나 카레니나 읽는데 계속 카레닌 한테 더 감정 이입해서 보게되네
물론 안나 입장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고 카레닌의 인간적 단점은 알겠는데
그래도 나름 카레닌은 어느정도 이성적으로 문제를 해결 하려는데 안나랑 브론스키 이 두년놈들은 지들 꼴리는대로만 쳐행동하는 꼬라지를 보니
카레닌 한테 점점 더 감정이입되고 빡쳐서 책을 못읽겠네 하... 책자체는 재미있는데
ㄹㅇ ㅋㅋ 안나 개씹 파싸개식 공감 "해줘"~ 지겨워서 못보겠노
하.. 근데 문제는 빡치면서도 계속 읽게 되네 서사 구조 자체는 사실 엄청 단순한데 그걸 풀어내는
연출력이나 묘사가 너무 탁월해서 술술 읽히네 내가 이 책을다 읽고 어떤 생각이 들지 궁금하네
욕하면서도 보게되는 막장드라마를 보는 아지매들이 이런 기분이었을라나
카레닌 같은 현생으로 직접 겪으면 열받아서 정신못차리고 객관적으로 못보니까 책으로라도 불구경꾼처럼 봐 그래야 전체 그림이 시야에 확보되지
ㅇㅇ.. 어차피 읽다보니 시점이 계속 변해서 불구경 모드 되긴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