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슌스케에요


오 슌스케군


시무라 큰아버지 오랜만이에요

오 정말 오랜만 이구나


뭐야 늦었잖니 슌스케

오전중에는 도착할 줄 알았어

어차피 오는 중에 딴길로 샛겠지

어딜 갔다온거야? 나 참!


에헤헤 관광을 조금...


관광이라니 그렇게 큰짐을 들고?

당분간 여기서 살거니까. 관광같은건 언제든 할 수 있잖아


뭐 그렇죠


바보같긴!


진정해 미츠에

도착한지 얼마 안 됐으니 이제 됐잖아


짐을 그런곳에 두면 안돼 네방은 이쪽이야

이럴때는 집에 오는것이 먼저야 걱정했잖니!


네에~


건성건성 대답만 하고 그런점은 카즈짱을 쏙 닮았다니깐!

자 여기야! 어때?


오 다다미다♡

헤에... 영화 세트장 같아


세트장? 뭐야 그게


앗 먼저 보냈던 짐 위로 옮겨놔 주셨네요 땡큐 아주머니


음 슌스케 너 뭐하는거니?


뭐긴요 짐정리죠


그런건 나중에 해 !!

지금부터 네 입학 축하회를 열거야!


에- 대낮부터?


이쪽은 한참부터 기다리고 있었다고!

낮이어도 할 거야!


오 미츠에 화났군


여전하시네요 미츠에 아주머니

술마시고 싶죠?

(헤에♡ 여전히 성질이 급하시네)


시끄러워 모처럼 마실 구실이 생겼는데

짐같은건 내일 풀면 되잖아

오늘은 아침부터 마실 예정이였다고!


(그리고 여전한 폭유)

(조금 살찌셨나?)

(그래도 그걸로 볼륨감 생겼어♡)


크흠 에... 그럼 코테가와 슌스케군의 입학을 축하하며


건배

푸핫~~


아니 그런데 정말... 겨우 합격했나... 몇년을 기다렸는지...

이제야... 겨우... 간신히...


아줌마... 이제... 용서해줘...


자, 마셔 축하주다


에... 벌써 일본주야?


네가 술에 강한건 잘 안다 술고래 라면서?


아니라고


뭐 뭐라고? 너 동정인거냐?


아... 뭐 지금은


지금은 이라니... 그게뭐야?

한심하네 너 학교에서 뭘 한거냐?


지금 발언은 교육자로서 이상하지 않아?


지금 나는 선생님이 아니라 너의 큰엄마로서 말하는거야

대체 뭐했어? 여친도 없었어?


여친정도는 있었어!!

있었는데... 뭔가... 뭐 그런 분위기도 되어서...

그래서 그런 것도 할뻔했는데...

나한테는 무리라면서 얻어 맞았어


앗 하하핫


옛날 상처나 찔러대고


미안미안 그거 참 괴로웠겠네

할 수 없네 그런 착한 미츠에 아줌마가

너를 동정에서 졸업시켜줄게


... 아주머니 취했지?


어서 바지를 내리지 못할까?

왜그래 슌스케~ 동정 졸업하고 싶지 않니?

자자자


꼴사나워 그만해 아주머니 이제 나이도 있잖아

(앗 그래도 이건 어쩌면 천재일우의 기회! 술김에 이대로 아주머니를)

에...♡ 그럼 부탁해볼까~


뭐야! 뭘 진짜로 벗고 있는거야!!

여기서 아줌마 같은 사람이랑 할 수 있겠냐고 좀 봐줘~ 앗하하핫 하고 끝낼 상황이잖아!


뭐야 그게...


진짜로 벗으면 어쩌라는거야 이 멍텅구리가


그거 반칙이야 괜히 설레발치게 하고...


뭐가 반칙이야?

슌스케 너 정말 나랑 하고 싶어?


뭐야 하고싶다 하면 시켜줄꺼야?

뭐 시켜주지 못할것도 없지

할래?

그럼 후딱 끝내고 슌스케 동정에서 졸업시켜줘볼까?


정말?


그렇게 말하고 있잖아 어서 고추를 꺼내!


응♡ 노리오 아저씨 미안해♡


그런말은 안해도 돼 얼른꺼내!

읏... 오오...

(커다래! 얻어맞은 이유는 이거였나!!)

음.. 뭘 긴장하는거야 슌스케 동정같은건 별거 아니란다...

그냥 쏙 넣어버릴뿐이니까

자, 잘봐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