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타 이후로 두 번째 위기인듯. 반 친구들한테 제목 들키고 친구새기들한테 이렇게 안 봤는데 실망이라고 혼났다...

어떻게 해야지 억울한 누명을 벗을 수 있냐?


책은 챕터 2까지 읽었는데 아직까진 꽤 좋은 책인 것 같음. 다양한 페미니즘 분파에 대해서도 잘 정리해 주는 것 같고 무엇보다 특정 사상을 강요하지 않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설명'해주는게 좋더라. 내가 읽은 몇 안되는 페미 책들은 대부분 글에 혐오가 묻어나와서 별로였는데 이건 그런 거 없이 클린해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