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군대에서 하릴 없이 시간 낭비하려고

도서관에서 심리학 책, 자기개발서(ㅋㅋ)좀 읽고 다녔음

사람들 마음을 알거나 크게 성공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서 책을 읽어 다녔을 것임


그러면서 느낀 게 

"나를 항상 계속 성장하고, 남이 나를 뭐라 하든 신경 쓰지 말고 내 갈길이나 가라는 

좋은 조언들도 많지만, 반대로

의심의 눈초리를 가지고 봐야 할 책들도 많긴 함.


예컨대, 내가 읽어본 경영 책에선 MBTI가 나와선

ENTJ만이 크게 성공한다느니, ENFP였던 놈이

마음 속상해 했다느니 그런 식으로 적혀 있었는데,

물론 그게 아니라는 것을 책에서 보여주긴 했건만

그 대학원에서 그런 mbti를 믿는 것 자체가 뭔가 말이 되는 소리인가 싶었음.


또한, 팝콘 먹어, 콜라 먹어라는 그런 실험도 마찬가지고

심리학 실험들도 가짜인 경우가 많은데

그게 교양 서적에 나와 있더라고. 

그걸 생각하니깐 참 소름 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