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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댕댕이를 기르는 사람으로서 흥미로운 마음에 한 번 빌려봤다. 댕댕이 전문서적을 가장한 자기계발서였지만 뭐 나쁘지 않았음.

이 책에서 소개한 흥미로운 사례 몇 가지를 얘기하자면

1.댕댕이도 비관적/낙관적 성격이 있다.

2.댕댕이는 보호자의 성격을 닮는다.

3.댕댕이가 보호자 얼굴을 핥는 이유는 좋아서일 수도 있지만 맛.있.어.서.다.

4.댕댕이 입맛에 휴지는 고기와 비슷한 식감이 난다.

정도네.

독갤의 모든 반려인들 힘내고 이 책은 앞서 말했다시피 전문서적을 가장한 자계서니까 전문적인 내용을 원한다면 네추임.

단, 내 댕댕이가 얼마나 소중한 친구이고, 가족인지 되새기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댕댕이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