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와 분노는 난해하고 어렵지만 어쨌든 읽는 내내 신기하고 재밌어서 중간에 안 놓고 잘 읽었는데 등대로는 오 잔잔하네... 하다가 드르렁할뻔 되게 감상적이고 좋았다는 평들이 있어서 기대 좀 했는데 의식이 ㄹㅇ흘러버리네
등대로 맞으면 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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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봐 다음으로 향수 이런거 봐야겠다
릴리가 그림 그리면서 존재의 순간에 도달하는 장면 충분히 극적이지 않나
감수성도 능지도 딸려서 그런거 못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