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왕기, 역대기
그냥 역사책이라 스토리텔링 짤 건덕지가 없음
2. 아모스, 호세아, 예레미야
이스라엘 니네 ㅈ된다는 내용인데 찬찬히 뜯어보면 여지없이 개신교 비판하는 내용과 일맥상통함
근데 이사야만큼은 곧잘 인용함. 밸런스 맞춘 건가
3. 욥기
착하게 살면 복 주신다는 전통적인 기복 신앙을
흠 없는 의인 욥에게 내리는 가차없는 시련을 통해
정면으로 깨부수는 내용
사실 진짜 핵심은 그 어떤 인간의 윤리보다도 위에 있는 야훼를 나타낸 거지만... 선데이크리스천이 그런 거 좋아하겠음?
그냥 역사책이라 스토리텔링 짤 건덕지가 없음
2. 아모스, 호세아, 예레미야
이스라엘 니네 ㅈ된다는 내용인데 찬찬히 뜯어보면 여지없이 개신교 비판하는 내용과 일맥상통함
근데 이사야만큼은 곧잘 인용함. 밸런스 맞춘 건가
3. 욥기
착하게 살면 복 주신다는 전통적인 기복 신앙을
흠 없는 의인 욥에게 내리는 가차없는 시련을 통해
정면으로 깨부수는 내용
사실 진짜 핵심은 그 어떤 인간의 윤리보다도 위에 있는 야훼를 나타낸 거지만... 선데이크리스천이 그런 거 좋아하겠음?
이사야는 예수 이야기 끼워넣기 좋은 구절이 많아서 잘쓰는 듯. 성경은 진짜 욥기가 엄청잘쓰인 책인데 이거가지고 설교하는 사람은 거의 못봤다. 마지막 야훼 등장할때 진짜 광광 우렀는데...
이사야서에 유독 예수에 대한 예언이 많이 나오긴 하지. 욥기는 개인적으로 플라톤ㅡ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성경만 갖곤 넘어서기 힘들듯
무슨 이유때문에 운거임?
이해가 안가는데 궁금하네
욥기의 주제가 왜 선하게 사는 인간에게 고난이 발생하는가? 이잖음? 욥이 망했을 때 친구들이 찾아와서 하는말이 결국은 니가 어딘가 잘못했겠지 하고 아무튼 신에게 용서를 빌어라는거임. 그러니까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재난과 환경에 대해 굴복하고 영원히 스스로 죄책감을 가지고 살라는 말이지
근데 마지막에 야훼가 나타나서 하는 말이 왜 욥이 고통받는가에 대한 대답은 하나도 안해주고 "니들이 뭘 안다고 떠들고 있냐? 나는 니들이 감히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존나게 위대하다!" 이 말만 계속 하는걸로 논쟁의 결론을 냄. 근데 그게 이해가 됐던게, 결국은 인간의 편에 서있는 어떤 존나게 강려크하고 초월적인 존재가 있어서 지금 잠시 이해가 안가는 괴로운 일이 펼쳐지더라도 다 최후엔 해결되는 과정안에 있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였거든. 최종적으로는 욥의 안좋은 상황이 회복되기도 했고.
물론 그때는 내가 신앙이 엄청 좋았던 때라서 지금 다시 읽으면 뭔가 이상한 부분이 보이기도 함. 근데 이게 약간 기독교의 가장 핵심적이고 궁극적인 종교적 진리같아 보인다는건 지금 봐도 변함이 없음. 광광 우러따는 좀 과장이고;; 종교가 줄 수 있는 진짜 제대로 된 위로 같았음.
열왕기 역대기가 다윗 솔로몬인데 왜 설교가 없음. . 욥기도 그렇고. 여튼 제대로 된 설교자는 예수 믿으면 복이 아니라 그때부터 자신의 죄와 싸우는 좁은길을 예고하고 그렇게 살면 지옥간다 확실하게 얘기함 , 제대로 된 신자는 늘 죄와 싸우는 힘든길을 자청해서 감.
십자가를 짊어진다는 의미를 깨우치게 해 주는 목사와 교인은 만나기 힘들지
욥기, 열왕기, 역대기 다 단골소재인 같은데...
열왕기 욥기는 많이 쓰는데
이런걸 가짜 교회에서는 안한다는거지?
1이랑 3은 목사바이목사인 것 같고 선지서들은 잘 안 하긴 하더라 이사야나 미가 같은 몇몇 말고는
예레미야 개 마니 쓰는데. 그리고 상식적으로 아모스, 호세아는 성경 전체 분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보면 엄청 작은데 당연히 설교 잘 안하지. 오히려 시편 같은 책이 분량 대비 설교 안하는 거고. 차라리 신명기나 시편, 전도서 같은 책 나왔으면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