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이슈나 불합리한 부조리를 접할 때마다
높은 인권감수성 때문인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도 아닌데 매번 쓸데없는 감정낭비나 하고 앉아 있으니 차라리 세상물정 모르는 책상물림으로 살다 가는 편이 현명하겠다 싶음

갈등하고 여론몰이 당하고 불합리에 항변하고 과도기적 행보에 동참하고 그런 거 다 부질없다
그 전에 스트레스 받아서 내가 먼저 돌연사할 것 같으니깐

그치만 에밀리 데이비슨, 존 루이스, 전태일 같은 분들 정말 존경함 불특정다수를 대리하고자 하는 투지 하나로 나 자신을 기꺼이 희생할 그릇이 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런지..